•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박희영 용산구청장, 적극행정 직장교육 참석 “소극행정은 그만! 적극행정 DNA를 심다! ”

급격한 사회 변화와 주민 요구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강조

  •  

cnbnews 안용호⁄ 2025.02.25 17:16:55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 적극행정 직원교육. 사진=용산구청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5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에 참석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용산구와 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보다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했다.

강연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공일환 강사가 맡았으며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적극행정의 개념 및 지원 제도 ▲적극행정 심리학적 장애 요인과 행동전략 ▲소극행정의 극복 및 예방 등을 다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기존의 방식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다”라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적극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구민을 감동시키는 공직자가 되어달라”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박희영  용산구  적극행정  용산아트홀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