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빈집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간담회 개최

빈집 활용한 예술인-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 ‘소셜살롱’ 조성 제안...전통시장, 로컬브랜드, 워케이션 등 구체적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  

cnbnews 안용호⁄ 2025.03.04 09:10:52

정초립 의원. 사진=강북구의회

서울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강북구청에서 지역경제 관련 부서와 함께 빈집을 활용한 소셜살롱 공간 조성과 전통시장, 로컬브랜드, 워케이션, 런케이션 활성화 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강북구에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는 빈집들을 활용해 공예ㆍ공방 예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커뮤니티 공간을 가질 수 있는 ‘소셜살롱’ 조성 방안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정초립 의원은 전통시장에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시그니처 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지원, 강북구만의 로컬브랜드 정립을 통한 상권 강화 방안, 외부인구 유입을 위한 워케이션·런케이션 인프라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구체적으로 요청하였다.

 

정초립 의원은 “강북구의회와 강북구청에서의 2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강북구의 유휴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빈집을 활용한 소셜살롱 조성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로컬브랜드 정립,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 등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북구의회  정초립  빈집활용  소셜살룡  워케이션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