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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개별공시지가 열람하고 감정평가사와 상담하세요!

3월 넷째주 ~ 4월 둘째주 월·수·금(14:00~17:00)...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성북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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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20 09:30:53

성북구청 전경. 사진=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5. 1. 1.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주민열람을 진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토지는 총 51,124필지다. 열람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라면 이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우편, 팩스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성북구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그 결과를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각종 세금 및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때문에 열람기간 동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성북구는 해마다 열람기간에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결정사항 등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넷째주부터 4월 둘째주에 6회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이는 성북구청 부동산정보과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성북구  이승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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