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인테리어 분야, 수납 상품 대상

한샘이 5월을 맞아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구·인테리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한샘
 

한샘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구·인테리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가구 분야에선 호텔침대, 소파, 서재 상품을 할인해 준다. 호텔침대와 포시즌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호텔침대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새롭게 출시된 ‘룬소프트 호텔침대’도 할인 대상이다. 소파 8종에 대해선 최대 45만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재 가구 패키지 ‘블랭크’ 책상 구매 시 수납장, 데스크 콘솔, 멀티선반 모듈을 함께 구매하면 각 모듈을 25%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인테리어 분야에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상품을 증정한다. 키친·바스·수납 패키지를 함께 구매하면 △1500만원 이상 구매 시 75만원 △3000만원 이상 150만원 △5000만원 이상 250만원 △1억원 이상 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키친과 바스 상품을 함께 선택하면 최대 200만원 규모의 인테리어 상품을 제공한다.

수납 상품도 할인한다. 한샘의 대표 수납 상품인 ‘시그니처’ 붙박이장과 소파·침대·식탁·키친 패키지 등 한샘 가구와 인테리어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시그니처 붙박이장을 최대 10% 할인해 준다. 또 새로 출시한 빌트인 간살 장식장을 두 세트 이상 구매할 땐 50만원 할인 혜택을 주고, 빌트인 TV장을 포함해 280만원 이상 수납 상품을 구매하면 조명 장식장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한샘 관계자는 “5월에는 각종 기념일이 있고,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활동하기에도 좋아 매장에 가구나 인테리어 상품을 보러 오는 고객이 많아지는 편”이라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