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삼천리 미래사업 사장이 ㈔서울부동산포럼(SREF) 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서울부동산포럼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제23차 정기총회 및 제9대 회장 취임식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행사는 포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 포럼을 이끈 송종헌 8대 회장(GRE자산운용 대표)의 이임식과 새롭게 선임된 이태호 회장의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호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수원대학교 건축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삼천리 미래사업 사장과 한화갤러리아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태호 회장은 특히 대한축구협회 감사, LH 사업전략자문위원, 국민연금 대체투자심의위원, 주택도시기금 자산운영위원 등 공공과 민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자문 활동을 통해 부동산 금융과 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태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침체한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 서울부동산포럼이 부동산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회원 간 지식 공유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포럼의 위상을 높이고 부동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부동산포럼은 부동산 개발·금융·학계·법률 등 부동산 산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 제안과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 단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