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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상식]어설픈 10개보다 똑똑한 1가지가 낫다
위와 같은 사례는 비단 조 씨뿐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다. 현재 조 씨를 비롯해 각처의 많은 식당이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추고자 너무 많은 메뉴를 구성하고 분식집인지 백반집인지 쌈밥 집인지 정체 모를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음식점을 방문했을 때 너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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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시장에 혁명 또 혁명
세계 카메라 시장의 양강은 캐논과 니콘이다. 줄여서 캐니콘(Canikon)이라 부르기도 한다. 전 세계에 자사 렌즈를 5000만 개나 깔아놓았다는 이 투톱에 대한 도전이 거세다. 디지털 시대에도 과거 필름 카메라 시대의 강자였던 ‘캐니콘’이 계속 1~2위를 달리고 있지만, 디지털 카메라(디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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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가는 고려인 민족의 품에 보듬자
고려인을 알고 있는가? ‘조선족’이라는 이름은 어느덧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고려인’은 아직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이다. ‘까레이스키’라고도 불리는 고려인은 러시아 연해주를 중심으로 모여 있는 한민족 동포를 일컫는다. 연해주의 수도는 블라디보스크이다. 필자는 그곳에 작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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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정치가 들린다
라디오 정치가 본격 전개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기 주례연설을 라디오로 하고, 각 당 대표도 라디오 고정 출연자가 됐다. 평소 말하기 꺼리는 정치 쟁점도 라디오에서는 술술 풀어내는 정치인들. 예기치 않은 말 실수로 구설수에 오르는 정치인도 있지만, 소신 있는 발언과 언변으로 자신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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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역할’로 복귀한 이재오…광폭행보 어디까지?
국민권익위원장이라는 ‘제3의 역할’로 정치권에 복귀한 이재오 위원장이 11월 30일부로 취임 2개월을 맞아 여권 내 역학 질서가 잡혀가는 상황에서 그의 ‘광폭 행보’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고, 그렇게 되는데 도움이 된다면 빗자루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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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국회 정보위원장 최병국 한나라당 의원
국회 정보위원장인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정도정치(正道政治)’라는 글귀다. 그는 2000년 4월, 30년 검찰 생활을 접고 정치에 입문한 이래 이 글귀를 벗어난 행동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평가이다. 최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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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의 신도 부러워하는 자리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간부들이 대규모 부동산 개발 사업을 공모형 형태로 추진하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특수목적법인의 사장과 간부 자리를 꿰차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토공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은 시작부터 특정 업체에 혜택을 줬고, 이들 사업체에 전직 간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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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처럼 살게 해주오
아침에 신문을 펼치는 느낌은 한국과 외국에서 상당히 다르다. 미국 신문을 읽고 난 뒤의 감정 상태는 대개 중립적(neutral)이다. 경제 보고서 또는 과학 논문 등을 읽은 뒤의 기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한국 신문은 다르다. 읽는 사람의 감정을 출렁거리게 만든다. “아니, 이런!”이란 감탄사…
[화제의 신간]'관중' 외
관중과 춘추전국시대 영웅들 미야기타니 마사미쓰 지음, 양억관 옮김 제(齊)나라의 전설적인 명재상 관중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혼란했던 춘추전국시대에서 천하를 차지하기 위해 겨루던 영웅들의 이야기다. ‘관포지교’(管鮑之交)로 우리에게 익숙한 관중은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넉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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