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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폭염 속 코스 풍경과 스코어 업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관장 연일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로 숨이 턱턱 막히고 가만히 서 있어도 등줄기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폭염 속에서 골프 라운드를 한다는 것은 시작은 즐거우나 고통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말복이 지나니, 온 골프장을 시끄럽게 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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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한류스타·막장고수들이 펼치는 라이벌 전쟁!
막장 논란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 웰메이드 드라마의 희망을 재점화한 등 올해 방송된 드라마들은 ‘선(先) 막장 후(後) 웰메이드’의 곡선을 그리며 숱한 화제를 뿌렸다. 그러나, 올 하반기의 드라마 전쟁은 이보다 더 과열될 전망이다. 막장과 웰메이드가 혼재된 홍수 속에서 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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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산과 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절경
‘중국 여행 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으레 ‘만리장성’과 ‘자금성’을 거론하는 사람이 많다. 중국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라 그런 듯싶다. 하지만 드넓은 중국 대륙의 무궁무진한 관광지를 놓고 볼 때 이는 ‘모르는 소리’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중국의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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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른·아이 모두 동심에 웃고 울다
어린 시절 보았던 동화책 속 풍경과 캐릭터들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인다. 오색 찬란한 원색의 의상, 유럽의 시골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 루치아노 파바로티도 울고 갈 풍부한 성량의 배우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광대 분장과 우스꽝스러운 의상의 삐노끼오 등 뮤지컬 (II Grande 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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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이영하 교수
일본 아줌마들의 지갑을 열게 한 ‘욘사마’ 배용준, ‘월드스타’ 비, 드라마 , 영화 등등. 한류(韓流) 열풍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것들이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혐(嫌)한류’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한류의 한계가 지적되고, 한류 열풍을 잠재우는 원인과 대책을 설파한 논문과 서적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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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수능…영역별 공부법(下)
2010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각 영역별(언어·수리·외국어·사회·과학) 공부법에 대하여 대성마이맥과 함께 지난 호부터 2회에 걸쳐 알아보는 지면을 마련했는데, 이번 호는 마지막 시간으로 외국어 영역과 사회·과학탐구 영역을 알아봤다. 외국어 영역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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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치맛바람, ‘成人미성년자’ 양산
지난 학기가 끝날 무렵, 서울 시내 모 대학의 김 교수는 연구실에서 예상치 못한 연락을 받았다. 전화의 내용인 즉, “우리 아이 학점이 C+가 나왔다. 출석도 다했고 기말고사도 나쁘지 않게 봤다는데, 왜 이런 성적이 나왔느냐”고 따지는 전화였다. 전화를 건 사람은 학생이 아닌 그의 어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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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성공 위한 ‘게임의 법칙’
주식은 독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 잘하면 대박으로 인생역전이 가능하지만, 잘못되면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혹은 부모님에게 물려받아 소유한 재산을 한꺼번에 날린 채 거리에 나앉을 가능성도 상존하는 것이 주식이다. 오히려 일반 사람들에게는 대박의 기회는 바늘귀만큼 좁고 쪽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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汎재벌가 家內경쟁 본격화
재벌이 분화되고 있다.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삼성·LG·롯데 등 재벌 그룹의 앞에 범(凡)이라는 단어가 붙는다. 이는 재벌 그룹의 창업주와 승계자가 자신이 일군 업적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계열이 분리되면서 새로운 기업군이 현성되기 때문이다. 그룹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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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상식]사장과 직원 사이
#사례# 서울 여의도에서 한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고영욱(가명·36) 씨는 최근 직원들과 갈등이 심해져 걱정이다. 명색이 사장이나, 직원들이 사장 대접은커녕 일을 시켜도 시큰둥한 반응이며, 직원과 사장의 개념이 없다고 푸념한다. 예컨대, 음식자재 확인차 냉장고 문만 열어도 자신들을 못 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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