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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생존 위한 허리띠 졸라매기
글로벌 경제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기업들의 비용절감 노력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IMF 당시 무분별한 인력 구조조정으로 극도의 사회혼란을 경험한 바 있는 정부와 재계는 인력감축에 앞서 기계류, 부동산 등 설비의 처분과 이면지·종이컵 아끼기 등에 적극 나서고…
위기 해쳐나갈 리더십의 ‘롤모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링컨의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도 그런 위인, 리더가 필요하다. 우리 역사 속에도 시대적 통찰력과 인재 등용의 혜안을 갖춘 수많은 리더가 있다.” 국가라는 거대 집단에서 가정이라는 소규모 집단에 이르기까지, 한 커뮤니티가 순탄하게 운영되려면 우두머…
대통령에게 혼쭐나는 공직사회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공직사회를 질타하는 발언을 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 최근 내외부의 각종 감사와 검·경의 수사를 통해 드러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공금 횡령사건, 현직 경찰이 연루된 비리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 대통령의 발언도 더욱 도드라지고 있다. 공공개혁 의지를 보여주는…
[인터뷰]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
“우리 국민의 혈세 2조 원 이상이 쓰여질 경인운하사업이 객관적 검증과 사회적 합의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면서 예산 낭비와 환경파괴로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제위기로 실업자와 빈곤층이 급증하는 마당에 목적 타당성이 부족한 운하사업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인터뷰]김종해 한국수자원공사 경인운하사업본부장
“경인운하를 건설함으로써 방수로를 운하로 활용하여 부산 또는 중국 등에서 환적 없이 서울(김포터미널)까지 물류를 직행하게 되어 운송 물류비 절감, 교통난 완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으며, 특히 강과 바닷길을 연결하여 문화·관광·레저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경인운하 건설 찬반논란 속 ‘첫삽’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까지 수많은 찬반 논란을 거듭하며 우여곡절 끝에 지난 1월 재개가 결정된 경인운하 건설 공사가 1992년 굴포천 방수로 사업이 시작된 지 17년, 2003년 경제성 부족과 환경파괴 논란으로 백지화한 지 5년여 만에 3월 25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착공된 경인…
시 쓰는 앙팡테리블 한국 문단에 ‘새바람’예고
한국 문단에 젊은 피의 수혈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설보다도 시가 그렇다. 소설계에서는 20~30대의 정이현·이기호·박민규·백영옥 등 젊은 작가들이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교감하고 있지만, 필력이 오래된 기성층의 활약이 돋보인다. ‘하악하악’ ‘개밥바라기별’ 등의 작품으로 새파랗…
이제야 제 직분 찾은 듯한 18대 국회
밤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을 스치면서 날씨는 완연한 봄날로 접어들었다. 사람들은 너나 없이 올 봄도 새 희망과 꿈을 마음껏 키우고 꽃피울 수 있는 봄이길 소망할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올 봄은 전례 없는 ‘고용한파’의 고통이 끈질기게 얼어붙은 채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
심근경색증의 예방과 치료
겨울철이나 환절기가 되면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심혈관계나 뇌혈관계 질환이 중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혈관계의 문제가 나타나기 쉽다. 평소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병이 있거나, 담배를 피운다거나, 경쟁적 인격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심장을…
화제의 신간
■ 업무의 달인이 되는 12가지 노하우 미키 다케노부 지음, 이동희 옮김 / 12,000원 경기불황으로 공기업을 비롯하여 국내 민간기업에서도 대대적인 인력 감축이 시작되면서 10년 전 대량 해고와 실업 사태를 겪은 직장인들은 다시 ‘IMF의 악몽’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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