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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맛(味), 제대로 모르면 입맛 다시지 마라!”
맛은 감성을 동반한 행복 전도사이다. 맛있게 먹는 법에 관한 교재도 없고, 누군가 가르쳐준 적도 없지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스스로 배워서 얻어낸 맛의 기준은 모두가 자기만큼의 기준이다. 가족에게 배운식습관은 맛있게 먹는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하루 중에서 밥 먹는 시…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 (16)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병이다 고혈압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무 경고나 증상 없이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증 또는 심부전증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켜 우리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혈압은 모든 질환 중에 유병률이 가장 높다. 성인인구의 약…
유년의 기억
소달구지… 호남지방에서는 소구루마라고 불리었다. 초등학교 다닐 무렵, 나는 여러 차례 소구루마를 타본 기억이 있다. 동네에 만경양반이라는 가난한 농부 아저씨가 사셨는데, 논농사 백 마지기가 넘는 우리 집 단골 일꾼이었다. 주인집 딸인 나를 소홀하게 대할 수가 없어서인지…
빈 맥주깡통과 큰 낙엽일수록 굴러다니는 소리가 크다
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고 황금벌판에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하고 감나무와 모과나무는 예쁜 열매를 드러내고 백구는 더욱 선명하게 하늘을 가른다. 이 가을 하늘 아래 골프장을 수놓는 골퍼들의 복장은 주위의 가을 풍경과 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이런 결실의 가을에 코스에…
드라마 촬영현장 습격!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 콤비가 6년 만에 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KBS2 (1998), (2000), (2002) 등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이 함께한 작품들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한편,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거머쥐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남아 있다. 10월 27일부터 KBS 2TV를…
노주현, 신인배우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다
뮤지컬 (Fiddler on the Roof)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1월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우리에게는 1971년 개봉된 미국 영화 (노만 주이슨 감독)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작품은 11개의 토니상과 3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세기의 마스터피스(masterpiece)…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젊은이의 시간여행
우리 전통 음악인 국악은 긴 세월 동안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현대적인 감각까지 포함하는 기술을 시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들은 아직도 국악 하면 ‘사물놀이’ ‘판소리’ 등 한정적인 분야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국악은 ‘고리타분하다’ ‘노인들이나 접하는 공연’이라고…
명품의 세계 - 오메가와 007의 영웅 제임스 본드
제22편 에서도 계속되는 오메가와 본드의 파트너십 오메가는 2008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제임스 본드(James Bond)의 22번째 영화에서도 변함없이 파트너로 협력하게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로 인해 본드의 팬들은 007 비밀요원을 위험에서 구해내는 비밀병기 중 하나…
또 다른 세계를 꿈꾸는 작가
글·이태길(미술단체 사단법인 목우회 이사장) 화가 김설화는 정규 미술대학에서 전공을 한 후 곧바로 화단에 뛰어들어 기존 화가들과 어깨를 같이하여 맹렬한 활동을 해 왔으며, 사단법인 목우회 이사로, 또한 화가로서도 쉽지 않은 위치를 가지고 미술계의 중견으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노래하는 ‘희망’의 메시지
‘Isn’t She Lovely’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의 명가수 스티비 원더. R&B·컨트리·팝·재즈 등 장르를 섭렵하며 명실공히 미국 흑인 음악의 대부로 평가되는 레이 찰스. 1964년에 데뷔해 1990년 그래미상 최우수 라틴 팝 앨범상을 받은 푸에르토리코의 호세 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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