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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名不虛傳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놈.놈.놈]입니다! 송강호·이병헌·정우성 빅 쓰리의 드림 캐스팅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이 부산영화제에서 배포된 엽서를 통해 최초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웨스턴이라는 새로운 장르, 3개월의 중국 로케이션, 1930…
(문화)‘장진 사단’의 독특한 ‘골통 예찬’
광풍의 여파일지, 추석을 앞두고 찾아온 ‘청룽’을 피하기 위함인지, 사실 그동안 개봉했던 작품들, 그리고 앞으로 개봉할 작품들을 잘 살펴보면 ‘화제작’이 될 만한 영화들을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학생들이 중간고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10월 3주째부터 화제작들이 집중…
(문화)우리 사회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는 이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은 시인의 수상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노벨문학상은 결국 영국의 소설가 도리스 레싱에게로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11일 레싱의 수상 사실을 발표하며 그녀가 “분열된 문명을 비판적으로 다루면서 여성으로서의 자아를 작품에 담아낸 서사성이 뛰어난 작가”라고 수상 이유를 밝…
(문화)팔레스타인은 이라크의 미래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아니지만 이스라엘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땅, 이스라엘의 폭력과 그에 대한 저항이 일상화된 곳. 하지만, 그 ‘폭력’이 과연 어떤 것인지를 이 어줍잖은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일찍이 라는 만화를 통해 아우슈비츠의 비극을 그린 바 있는, ‘최후의 제국’ 미국의 만화가 조 사코는, 그냥…
(사회)집회 캠코더 촬영자 체포 인권침해
집회나 시위 현장에서 종종 ‘캠코더’ 때문에 마찰이 빚어진다. 경찰이 집회 참가자의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찍으면 흥분한 집회 참가자들이 “찍지 마라”고 외친다. 경찰은 항의에 아랑곳하지 않고 찍어댄다. 경찰 현장 책임자들은 하나같이 “폭력시위로 변질될 경우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
(사회)네이버, 李 후보 홍보매체로 전락
“포털이 우리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중심으로 한 아젠다를 외면하고 정권획득 가능성이 높은 후보자만을 중심으로 한 친권력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50여 개 시민사회언론단체로 구성된 대선미디어연대 모니터본부가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주요 포털 사이트 대선보도를 점검한 결과,…
(사회)코레일 카드 발급비 1만 원 허와 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코레일멤버십’ 회원카드를 발급하면서 ‘원가 수준’이라며 발급비 1만 원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10%가 넘는 이윤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레일은 지난 1989년 9월 ‘예약보관금’ 2만 원이 필요한 철도회원제도에서 2004년 10월 ‘KTX 패밀리…
(사회)KBS, 수신료 올려 복리비 흥청
미국 국적 취득은 특권층이고 이는 ‘어둠의 자식’이라고 비판했던 정연주 KBS 사장이 정작 자신의 아들은 모두 미국 국적을 취득, 병역을 미필한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준데 이어 수신료를 인상해 직원들에게 100%의 복리비를 줘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해 국감서 2억 500만 원 상당에 달…
(사회)[성추행사각지대 지하철] 만취여성, 성추행 위험노출
지난 11일 0시15분경 산본행 마지막 지하철 안에서 술취한 여대생이 행선지가 어딘지도 모른체 승객들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고 있다. 여성들에 대한 지하철 성추행이 날로 늘어나면서 ‘전철 타기가 두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여성들이 밤늦게 술에 취한채 지하철에서…
(사회)통계도 못읽는 변호사협, 철밥통 지키기 위해 국민 속여
대한변호사협회가 일본에 비해 변호사가 적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단순히 인구와 국내총생산대비 변호사수를 비교하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정확한 실정을 감출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대한변협은 지난 의견서에서 “일본의 경우, 변호사 1인당 국민수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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