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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성 고양시장, 민생·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지난해 고양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복지·교육 등 사람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극대화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역량, 한국생산성평가 등 각종 전국단위 평가에서 당당히 각각 전국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 열정의 한 해로 기억되고 있다. 번듯한 양복 대신 주황색 점퍼…
[세브란스병원 가정간호사 동행 취재]“가정방문 간호와 평생 함께 하…
방에서 조용히 걸어 나오던 이장섭 씨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2012년 연말을 앞두고 12월 28일 방문한 이장섭 씨의 집. 다소 왜소하긴 했지만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걸어 나오는 분이 이장섭 씨일 것이라는 생각을 차마 못하고 거실에서 계속 당사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같이 방문한 이미…
[조현의 다이내믹 골프 레슨]최고 골퍼의 꿈…장타력, 유연성과 근력에서 나온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드라이브 비거리를 최대한 늘리는 것을 꿈꾼다. 드라이브 샷이 장타일수록 보기에도 멋지고,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드라이브 비거리를 늘린다는 것이 골프를 좀 해본 사람이라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드라이브 비거리를 늘리면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
[Dr. Kim의 골프세상만사]골프 전야엔 구도자가 되어야 한다
‘바다에 나갈 때는 한번 기도하고, 전쟁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말이 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정신무장부터 잘해야 한단 뜻이리라. 내가 바다에 나가거나 결혼을 했을 때, 기도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운드를 앞두고는 간절한 기도를 드…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장 심술쟁이 ‘그린키퍼’
그린은 코스의 얼굴이고, 그린의 속도나 단단함은 명문 골프장의 척도라 할 만큼 중요해 골프장은 ‘그린키퍼(green keeper)’를 고용해 집중적으로 그린을 관리하고 있다. 골퍼들은 그린키퍼의 핀 위치 선정에 따라 울고 웃는다. 그린 위의 컵을 관리하는 그린키퍼가 어디에다 핀을…
에르도스한경수, 흙을 물감으로 ‘삶의 모습’ 그린다
자연을 그린 그림은 많다. 산과 바다, 나무와 꽃 등 많은 풍경들이 답답함과 삶에 지친 마음에 작은 휴식을 전해준다. 이처럼 풍경 작품으로도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데 실제 자연을 그대로 옮겨왔다면 어떨까? 에르도스한경수 작가의 작품에 흐르는 질감의 독특한 효과는 그만의 강렬한 작…
이혜진, 세상에 하나뿐인 ‘니트’로 예술을 말하다
“니트를 활용해 설치 미술을 하고 있어요. 섬유 작가로 의상 작업을 해왔는데 니트에 특별한 매력을 가지게 됐고 니트를 이용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중입니다.” 홍대근방 미술관에서 만난 이혜진 작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순한 니트를 이용해 작업을 한다. 직접 바느질로 다 짜서 만들…
“그림이 명품보다 가치 커”
“그림은 명품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모아레 갤러리는 팝아트 중심으로 팝아트만 전문적으로 전시하고 알려나가는 갤러리입니다. 팝아트 하면 ‘모아레 갤러리’를 떠오르게 만들고 싶고, 창의적인 모던 팝아트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차별화된 갤러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조선의 19금(禁) 춘화(春畵) 만끽
“빼어난 여색은 좋은 반찬이라는 말은 천 년을 두고 내려오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그대의 책상 아래 이 화첩을 드리니, 날마다 부드럽고 따뜻한 고향에 들어가는 맛을 보리라. 어찌 원제의 풍정을 부러워하겠는가.” (1884년 봄 '건곤일회첩'에 쓴 역관 이상적의 발문) 긴긴 겨울밤은 사각 등을…
[큐레이터, 나의 꿈 나의 길 ④]숨겨진 보석 같은 은둔 고수를 만나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몇 개월간 이뤄지는 전시… 어느 순간 작품을 보며 감동하고 공감하는 큐레이터가 아닌 기계적으로 ‘해치우는’ 전시장 스태프가 돼버린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 온다. 귀신같은 작가들은 어김없이 이를 알아보고 서운함을 토로한다. 깊이 미안함을 느끼고 충분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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