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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라 경제 살리기에 총력 쏟을 때
“장사가 너무 안 돼서 못 먹고 살 정돕니다”, “서민들 잘살게 해주세요”, “농자재 값은 올라 고가인데 농산물 값은 최하이랍니다”. 이는 지난 4일 새벽 한 일간 신문에 올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몰아닥칠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도 불구하고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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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전직 대통령 측근들의 권력형 비리
벌써 새해 달력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올 한 해도 다 저물어가며 새해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해마다 색다른 다사다난함이 지나가지만, 올 한 해는 그 크기나 무게가 지난 여느 해들보다 크고 무겁다는 아우성들이다. 한마디로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위기가 세계적 금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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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인간은 습관의 노예다.”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 오그 만디노(Og Mandino)는 자신의 저서 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는 “누구도 이 명령자에게는 저항할 수 없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 스스로 그 노예가 되라”고 권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 가운데 무의식에 의한 행동이 약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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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혁신과 개선
2006년 12월 4일 창간1호로 태어난 이 지령95호를 기록하며 창간 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사회의 목탁이 되어 정의사회를 구현한다.” - 이 숭고한 창간이념의 기치를 드높이던 그때의 각오가 다시금 새롭습니다. 지령44호로 창간 첫돌을 맞은 2007년 12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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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불어야 할 ‘시일야방성대곡’
“아! 4천 년 강토와 5백 년 사직을 남에게 들어 바치고 2천만 생령들로 하여금 남의 노예 되게 하였으니, 저 개돼지보다 못한 외무대신 박제순과 각 대신들이야 깊이 꾸짖을 것도 없다.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천만 동포여! 노예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기자 이래 4천 년 국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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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특집] 여의도식 정치 혁파하고 새 틀 짜야
11월 23일 오전 CBS 라디오에서 어느 저명한 기독교 목사의 설교방송이 있었다. 필자는 의자에 기대어 눈을감고 무심히 그 설교를 듣고 있었다. 어느 대목에서 뜻밖에 정치 얘기가 튀어나왔다. “정치인들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는데, 그만두세요! 경제는 내버려두세요! 정치나 살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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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특집]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3대 제언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으로 북미관계는 상당히 진전될 것이 분명한 가운데, 남북관계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격동의 2008년을 보내고 희망의 2009년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명박 정부에게 부여된 역사적 책무는 특별하다. 특히, 최악으로 치닫는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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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특집] 공급확대 경제전략 운명의 기로에 서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급속히 전파되는 경로에는 ‘신용 파생상품(credit dervatives)’이 자리잡고 있다. 1980년대 중반에 시작되면서 ‘위험분산’이란 가치 덕에 금융업을 급신장시킬 수 있었다. 금융상품이 지니는 위험(부채기업의 도산, 은행 대출의 미상환, 환율변동으로 인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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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특집] 교육개혁, 경쟁력·실용성이 키워드
‘잃어버린 10년’을 화두로 들고 나온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의 변화는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아린지’로부터 출발하였다. “외래어 표기법을 바꾸지 않으면 원어민처럼 발음하기 어렵다. 미국에 가서 ‘오렌지’라고 했는데 못 알아들어서 ‘아린지’라고 했더니 알아듣더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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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특집] ‘문화’가 제대로 대접받으려면
세계화의 물결은 갈수록 거세어져 거역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과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이제는 국내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되기도 한다. 무심코 하는 작은 말이나 행동들이 국가 이미지를 형성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은 이미 짐작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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