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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 18]진찰대 위에 회칼 꽂은 남자
미국이나 일본 특히 일본에서는 환자가 사망하면 그 원인이 무엇이든지 먼저 의사에게 수고했다고 인사한 뒤 변호사를 선임하고 고소를 한다. 우리나라처럼 고함치거나 행패를 부려서 기선을 제압하려는 시도는 보기 어렵다. 어떤 방식이 더 무서운지는 모르겠다. 선진국에선 의료 사고 전담 변호사들…
크라운-해태제과, ‘송추 100만평’에 여의도 절반크기 아트밸리 조성…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조성하고 있는 송추 아트밸리는 우선 그 크기에 입이 딱 벌어진다. 부지가 여의도 전체 면적보다도 더 넓은 500만 ㎡나 되기 때문이다. 이 업체가 지난 2007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송추아트밸리는 이 면적 중 100만 평(330만 ㎡)을 떼어내 이곳에 조각-국악 등 예술마…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선 전초전 양상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0월 6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나경원 후보의 지원 방침을 밝힘에 따라 선거 판도가 출렁이면서 범야권 통합후보인 박원순 후보의 동반자로 불리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선거지원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번 선거가 자칫 ‘박근혜-…
‘창조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그의 손으로 PC시대 열리고 닫혔다
IT의 큰 별, 스티브 잡스는 신화가 됐다. 애플이 아이폰4S를 발표한지 단 하루 만에 지병으로 세상을 등졌다. 40년간 IT업계를 평정했던 스티브 잡스. 사생아 출신, 대학교 중퇴의 경력으로 20대에 애플2를 출시하며 억만장자가 된 그. 애플에서 쫓겨나는 시련도 겪었지만 2000년 이후 아이팟과 아이…
잡스의 빈자리 컸나…아쉬운 ‘아이폰4S’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인 4일(현지시간)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공개됐다. 애플을 이끌어오던 잡스의 빈자리가 너무도 컸던 탓일까. 아이폰5를 기대하고 있던 소비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아이폰4의 업그레이드 버전 아이폰4S였다. 아이폰4에 비해 성능이 강화되고 가격이 인하됐지만…
레드힐스의 ‘백만장자 공개구혼’에 “사기성 짙다” “낡은 상술” 비…
최근 결혼정보업체 레드힐스(대표 선우용녀)는 한국 미혼여성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백만장자인 미국시민권자 남성이 한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공개 구혼을 한다’는 내용의 맞선 프로그램이고, 이 업체는 관련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돌렸다. 레드힐스의 보도자료에 따…
가을 신차 경쟁 “스타트”
신차의 계절이 돌아왔다. 소형차, 중형차 스포츠카 등 체급을 막론하고 다양한 얼굴들이 속속 출시되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는 새로운 경쟁구도를 의식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자동차 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신차 러시, 새로운 얼굴들을 살펴보자.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드디…
[화제의 신간]‘도쿄 공원’
도쿄 공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 ‘도쿄 공원’ 쇼지 유키야 지음, 김성기 옮김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소소한 미스터리를 그린다. ‘도쿄밴드왜건’과 ‘모닝’ 등의 작품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여온 작가 쇼지 유키야가 캐럴 리드 감독이 1972년에 발표한 영화 ‘팔로…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의 결말은? 오페라 ‘가면무도회’
1792년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1746~1792)가 의회와 귀족의 권한을 축소하자 불만을 품은 귀족들이 왕을 암살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1813∼1901)가 작곡한 오페라 ‘가면무도회’가 무대에 오른다.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김의준)은 2011년 마…
영화와 건축의 접점 ‘제3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영화와 건축의 접점을 교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 위치한 극장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2009년 처음 시작된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적은 영화 편수와 짧은 상영일정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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