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이상주 작가의 ‘세종의 독서와 공부’]세종은 의대열풍을 어떻게 이…
“명나라 의사 장본립에게 두세 번 약에 대해 물었다. 물품으로 답례하고자 한다. 어느 정도로 인사를 해야 할까.” “어느 대학 나왔어요?” 환자가 병원에서 원장의 출신학교를 묻는 질문이다. 10여 년 전까지는 이런 질문이 왕왕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의사의 출신학교는 거의 묻지 않는…
[데스크 칼럼]르노삼성·한국GM이 한국을 떠나면…“‘통상임금 衆…
또 한 해가 저문다. 깨우침이란 주로 한 해라는 산을 오를 때 보다, 한 해의 마루턱을 내려올 때 얻는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꽃을 내려올 때 보는 것과 같다.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을 내려놓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심(下心)과 방하착(放下着)을 평생 화두로 삼았어도 한순간 방심하면 결국 오도 가도…
[2014년 경제 전망대]완만한 회복, 내수·수출 호전…포트폴리오 위…
2013년 국내외 경기는 지난해까지의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되기 시작했고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가 강해지며 상저하고의 양상을 나타냈다.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4개 경제권인 중국, 미국, EU, 일본 가운데 미국과 일본의 회복세가 확인된 가운데 중국은 연초 우려만큼 부진하지 않았고 EU는…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탐방]경기회복 기대감 높아…업종 대표주…
올해 금융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 여파와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업종 대표주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기가 침체 국면에서 회복 국면으로 전환하는 시기라는 인식이 높아 그 어느 때…
[정강필 재테크 칼럼]노력없이 운은 따르지 않는다
“사람들은 가끔 ‘태양은 늘 스타벅스를 비추고 있어’라고 이야기한다.” 지금은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이 시대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잡은 스타벅스를 일궈 낸 하워드 슐츠가 자신의 성공을 폄하하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한 말이다. 스타벅스의 성공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슐츠의 성공을 행운이…
[최창석의 문화가 경쟁력이다]한국인은 왜 술잔을 돌리나?
한국인의 독특한 음주 문화 중에 술잔 돌리기가 있다. 술잔 돌리기는 자기가 마시던 술잔으로 상대에게 술을 권하는 문화이다. 즉, 그 술잔을 받은 사람은 그 술을 마시고 나서, 권한 사람에게 다시 되돌리거나, 또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도 한다. 다른 나라들처럼 각자 술잔으로 마시지 않고, 왜 그럴까? 술…
[심원섭 대기자의 인물탐구 - 서청원 의원]7선의 풍운아, 정치복원 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정치를 20년 동안 함께 한 선후배와 동료 의원들이 자주 만나 정담도 나누고, 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상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모임을 마련했다.” 지난 12월 17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5선(選) 이상 중진들이 여의도 중식당에서 만났다. 여야의 활발한 소…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내 피부를 배신한 ‘기적의 크림’
최근 H 크림이라는 화장품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 크림은 피부가 놀라울 만큼 좋아진다고 해서 ‘기적의 크림’이라 불리기도 했는데요. 알고 보니 피부에 기적을 일으키는 성분은 화장품에 금지된 ‘스테로이드’였습니다. 과거에 스테로이드는 바르기만 해도 피부에…
[문일환 건강 칼럼]목 넘김 좋은 폭탄주, 내 몸에는 시한폭탄
미 뉴스 전문 CNN 방송은 ‘작은 나라 한국이 전 세계 어디보다도 잘 할 수 있는 10가지’를 소개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한국인의 음주 문화. CNN은 한국인들이 “일하지 않을 때는 소주를 마시면서 거래 성사를 축하 하거나 슬픔을 털어버린다”며 “여러 유수 기업들이 술…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 때문에 행복했던 계사년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서글퍼하고 아쉬워하면서 한해를 마감한다. 마찬가지로 필자도 올해 라운드 했던 골프장의 독특한 4계절의 아름다움이 이제 머리와 가슴속에 하나의 추억으로 남게 됐다. 올봄에 제일골프장의 화사한 벚꽃과 현기증이 나도록 긴 열병식을 했던 연산홍과 철쭉의 찬란함…
6541
6542
6543
6544
6545
6546
6547
6548
6549
655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