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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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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대작 관행" 주장에 미술인들 "사기를 관행 핑계로 덮지말라"
대표적인 아트테이너로 불려 온 조영남이 그림 '대작'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미술계, 특히 그림을 직접 그리는 작가들, 그리고 미술품 수집가(컬렉터)들은 격앙하는 분위기다. 김달진 관장 "안타깝고 화나"김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은 18일 안타까움이 가득 묻어난 목소리를 냈다. "미술계에 연예…
현대 산수화는 어떤 모습? 갤러리 자인제노, 김호민 개인전 '캠핑산수' 개…
갤러리 자인제노는 5월 15~30일 현대적 산수화를 그리는 작가 김호민의 개인전 ‘캠핑산수’를 연다.동양화의 인물산수화에서 산과 물을 배경으로 자연을 향유하는 인물의 모습은 자연친화적인 동양 고유의 철학이 반영됨과 동시에 감상자로 하여금 감정 이입을 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산수…
2016년 5월 오늘 당신의 삶은 풍요로운가?
기술 정보의 풍요로움 속에서 현대인의 삶이 정말 풍요로워 졌을까? 이에 관한 고찰을 작업으로 푸는 세 작가가 모였다.UNC갤러리가 이준(女), 권대훈, 이준(男) 작가의 '2016년 5월, 나는 지금 어디에'전을 5월 19일~6월 10일 연다.최근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국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
[임기정 건강 칼럼] 조절하면서 지내는 병, ‘이명’
(CNB저널=임기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58세 류모 씨는 얼마 전부터 갑자기 귀에서 ‘삐-뚜-끼-’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류 씨는 간간히 들려오는 삐 소리 때문에 어디에도 집중할 수 없…
삶과 죽음 그 사이에서 류인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직접 작품을 보기 전 자료 이미지로 먼저 접한 류인(1956~1999)의 작품 인상은 매우 강렬했다. 몸 한가운데 나무가 관통한 듯한 인물의 모습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상반신은 인간의 모습이지만, 하반신으로 내려갈수록 나무의 모양새다. 인간인지 나무인지 알 수 없는 느낌이 묘하면서도 강렬했다. 전…
[이색전시] 책장에 꽂힌 평면 회화, 작품 속에 들어간 내 모습을 봤나요…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언뜻 보인 자료 이미지를 봤을 땐 ‘책장에 평범한 책이 꽂혀 있구나’ 싶었다. 특별할 것도 없어 보였다. 그런데 전시장에 들어서서 이미지로 본 책장 가까이로 직접 다가가니 이게 단순한 책이 아니라 회화 작품임을 발견했다. 이경 작가와 서수한밴드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이…
[기자수첩] '스타 금수저' 물고 미술 입문한 조영남, 손으로 일하는 작…
가수이자 작가를 자처하는(?) 조영남 대작(代作) 논란은 작가 본인이 아니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작품을 완성했다는 사실보다 “그것이 미술계의 관행”이라는 조영남 자신의 변명이 더 큰 논란을 가중시킨 듯하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첫 번째는 ‘미술계의 관행’이란 발언이…
[아트人 - 이성현 작가] "붓질의 기교? 종이-타자와 교감 더 중요"
“작업 목표? 그리는 방법? 메시지? 그런 거 없어요. 모든 건 정해져 있지 않아요. 만들어 가면서 교감하는 거죠.”갤러리그림손에서 만난 이성현 작가에게 질문을 쏟아내자 “정해진 답은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처음엔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라는 건가 걱정이 됐다. 그런데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수…
[레지던시展 탐방 ⑥ 군산 여인숙] 달방 여인숙이 미술창작 레지던시…
“누가 그린 건가? 사진이여? 얼매유(얼마요)?” "여인숙이라니, 익숙허지가 않아서... 근데 그림이 있네?" 여느 갤러리보다 사람들이 더 쉬이 드나드는 이 여인숙에 발걸음이 붙들려 들어선 한 노신사가 물었다. 들어선 그가 지목한 건 한 점의 사진이다. 여인숙이란 간판을 보고 들어서길 망설였던 이…
“망가지는 홍대앞 좌시말고 이제 예술가들이 나서자”
이번 주, 오월임에도 불구하고 한 여름의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에 앞선 5월 12일, 무더위 조짐과 함께 관광객들로 가득 들어찬 홍대 앞의 한편에선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벌어진 ‘홍대앞 문화예술 설명 모듬회’는 올해 홍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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