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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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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노믹스’ 실현될라 현기차 불안불안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의 집권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여러 부정적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그간 자유무역주의를 지지해 온 오바마 정부와 달리, 트럼프 당선자는 미국 내 일자리 증가와 제조업 부활을 외치며 한미 FTA를 재…
[때맞춰 독서 ④] 하야-피살로 임기중단 한국 세 대통령에 미친 미국…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에 따라 현재 한국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트럼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시대에는 더욱더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으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취하려 하고 있다.반대로 다른 일각에서는 ‘트럼프 시대가 되면 주한미군 철수, 보호무…
[문화 블랙리스트 ①] 21세기에도 검열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 하얀 나비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1960~70년대. 살기 어려웠던 시절 노동 환경은 열악했다. 그래도 자신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속 젊은이들은 청춘을 불태우며 미싱을…
[문화 블랙리스트 ②] "엄마는 왜 블랙리스트에 없어?" 말. 말. 말.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어지러운 나라 정세를 지적하며 ‘예술공감’ 토론회에서 예술인들 사이 여러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 일부다.노순택 작가 “박근혜 대통령이 아빠 미워하나보다” “좋아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요?”노순택 작가는 보도에 나온 블랙리스트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
[문화 블랙리스트 ③] "그런 거 없다" vs "우리가 겪은건 뭐고?"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블랙리스트의 실체에 대해서는 아직도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정부는 블랙리스트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지만, 현장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다르다. 이들은 몸소 겪은 사례를 증거로 들었다.① 신현식 앙상블 시나위 대표 “리허설 한 번 안 오고”신현식 앙상블 시나위 대표의 목…
[문화 블랙리스트 ④] "지원금 갖고 장난질 마라,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부당한 사례들을 몸소 겪었다고 주장하면서도 예술인들이 그간 큰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신현식 앙상블 시나위 대표가 언급한 ‘자기 검열’이 자리한다. 문화 예술은 특정 대중화된 분야를 빼고는 여전히 ‘배고픈 길’이라는…
[공연] '톡톡' 두드려보는 이 시대의 "난 안돼" 강박증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지웅은 먼지웅이라 불린다. 먼지 한 톨조차 용납하지 않는 깔끔함으로 먼지웅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청소이고,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서는 음식이 묻을까봐 김장비닐을 거실 한가운데…
[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佛 과학 vs 韓전문가 안목 중 검찰은 뭘로…
지난 11월 3일, JTBC TV는 프랑스 '뤼미에르 테크놀로지 다중스펙트럼 광학연구소(Lumiere Technology Multispectral Institute)’의 감정팀(이하 ‘프랑스 감정팀’)이 천경자 화백의 작품이라 주장되는 ‘미인도’가 위작임을판정했다는 단독보도를 내보냈다. 감정팀은 자…
[아트북] 피카소
스페인 청년 피카소가 19세에 처음으로 파리에 도착했을 때부터 그를 대표하는 큐비즘의 시작인 ‘아비뇽의 처녀들’을 완성할 때까지 약 7년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노블(그림 소설)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피카소는 예술가로서는 드물게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사람이다. 그리고 화려한 여성…
[다원예술 시리즈 ② - 주세균] 마주보는 두 개의 '사이'를 만들다
현대의 예술은 여전히 일상적인 삶과의 간극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뭔가 남들이 찾지 못한 새로운 개념과 형태를 발견-창조하는 것이라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그 덕분에 ‘아름다움의 추구’라는 같은 전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예와 현대미술은 그 경계를 뚜렷하게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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