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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차이나 쇼크’, “문제는 중산…
SK 최태원 회장이 올해는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에서 열린 4월 보아보포럼에 참석하지 못했다. 매년 한 번도 거르지 않았지만 횡령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기 때문이다.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이 행사는 아시아 정재계 인사들의 사교와 정보모임이다. 삼성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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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 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 시대에 여성가족부를 이끄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CNB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여성이 오르지 못할 위치는 없고, 가지 못할 곳이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장관은 “그리고 이제 여성대통령으로 여성의 삶이 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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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독서경영대학 지상공개 5탄]리더의 소통, 유머에 답이 있다
지방의 한 조그마한 도시에 “우리 집에서는 테이블 당 소주 한 병 이상은 팔지 않습니다”라는 간판을 걸고 영업을 하는 유명한 식당이 있었다. 아마도 주량이 소주 두 세병 이상 되는 애주가들이라면 이 식당에 결코 가지 않을 것이다. 어느 날 전 대표는 일행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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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의 한국 재벌사]부영그룹 편 1화
창업자 이중근은 1941년에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고학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등록금을 조달할 길이 없어 대학을 중도에 포기해야만 했다. 이후 1972년 3월에 우진건설산업을 설립했다. 우진건설은 중동건설 특수가 한창이던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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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종묘스토리 ⑧]문조황제,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의 임금…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은 영국 여성 맥마누스(42세)다. 2012년 BBC 등 영국언론은 그녀가 세계기록의 긴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자선단체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명했다고 한다. 그녀의 풀네임은 161단어에 이른다. 이름이 길다보니 여권이나 신분증에 다 기입하기도 어렵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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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홍성걸 교수 “창조경제 정답은 없다 논란은 구시대적 발상”
“창조경제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정답이 없는 걸 갖고 자꾸 정답을 찾으라고 하면 됩니까?” 정치권은 한동안 박근혜정부의 핵심 기조인 ‘창조경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한창일 때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들도 창조경제가 뭐냐고 따지듯 물었다. 하지만 창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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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현대기아차 일방독주는 기형…마이너 3사, 점유…
국내 신차 시장 규모는 약 150만대 정도다. 향후 시장이 활성화 되도 200만대 시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특단의 활성화가 되지 않는 한 요망 수준까지 도달하기 쉽지 않다는 얘기다. 이렇듯 크지 않은 국내 자동차 시장을 국내 5사와 수입차가 차지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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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재테크 칼럼]투자의 성공은 재능보다 노력…
전업 주식투자자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정작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깜짝 놀랄만한 재능에 놀란다. 경제 전반을 통찰하는 넓은 시야, 거침없는 달변 그리고 냉철하고 단호한 행동, 이 모두가 투자에 적합한 부러운 재능이다. 하지만 세상일이란 오묘해서 재능이 있다고 누구나 출중한 투자자가 되는…
수입산=프리미엄(?)…국산 폄하 ‘도 넘었다’
수입산에 비해 제품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과 ‘외산 우월’에 대한 인식 때문에 국산제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도를 당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 현대차 등이 미국과 유럽 시장을 누비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싸이 등 ‘메이드 인 코리아’가 주목받고 있는 시대에, 국내 소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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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시신 없는 살인사건
하정우 주연의 영화 ‘의뢰인’에서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두고 엇갈리는 변호사와 검사의 재판 과정이 흥미롭게 다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은 단지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도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은 최근에 대법원 판결에서 유죄로 판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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