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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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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 - ‘아가씨’] 日문화 시각화해 판매 성공…조선은 어디로?
칸 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작품 ‘아가씨’(제작 모호ㆍ용 필름, 144분)가 6월 1일 국내에 개봉돼 많은 관심을 모으며 상영 중이다. 근대 일본의 가옥과 서양식 귀족 저택을 연결한 특이한 공간에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인물들 간의 계략과 음모, 여배우의 동성애 등 장면들은…
[커버 공모 당선 ⑨ 김봉경] 1천번 흔들려도 버틸 주체성을 위해
(CNB저널 = 김금영 기자) 2008년. 김봉경 작가에게는 매우 잔혹한 해였다. 기자를 꿈꿨던 그는 2006년 큰 낙상 사고를 당하고 2008년 심각한 후유증을 앓으며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다. 잘 걸을 수 없어 치료 기간 동안 집에서 신문과 책, TV로…
[이색 전시] 산업화된 색깔의 비명, 박미나의 ‘스크림(Scream)'전
정사각형 캔버스에 정방형 동그라미가 규칙적으로 퍼져나간다. 각 동그라미의 다양한 색감이 파장을 만들어내고,정가운데 귀여운 하트가 보일 때쯤, ‘어라? 뭔가 보인다!' 윗 돌기가 코로, 양옆의 돌기가 귀로 보인다면 이제 가운데 하트는 목젓이 된다. 우리에겐 스누피로 더 유명한 ‘피너츠’의 찰…
[아트북] 산골로 간 예술가들
‘산골로 간 예술가들’은 에세이스트 박원식이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가는 예술가들을 만나 나눈 대화와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다.현대인들은, 특히 도시의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연 안에서의 삶을 갈망한다. 그래서 다양한 이유로 자연에 귀환한 이들이 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
[뮤지컬] 2인자의 외침 '에드거 앨런 포'는 '살리에르'와 다르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내 신념을 지킬 것이다!” 루퍼스 그리스월드의 울부짖음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그의 분노는 에드거 앨런 포를 향한다. 포는 19세기 미국의 시인·소설가·비평가로, '미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린 인물이다. 대표작으로 ‘황금 풍뎅이’ ‘검은 고양이’ ‘도난당한 편지…
[딱맞는 집 ④ 서울소셜스탠다드] 1인 가구의 맞춤형 공유주택
(CNB저널=안창현 기자) 젊은 층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주거 및 사무공간들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제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쉐어하우스(share house)나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가 모두 그런 성격의 공…
[문화경제] 한옥 스테이로 공유경제 이끄는 ‘코자자’
(CNB저널=안창현 기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서울 북촌 한옥을 방문한 적 있다. 그때 한옥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고마워하더라. 집 안에 있는데도 햇살과 바람이 부드럽게 흐르는 게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한국형 숙박공유 플랫폼 회사 ‘코자자(KOZAZA)’의 조산구 대표는 가장 기억에 남…
[이색 전시] 이인미 옛건물 사진전 “세월이 다진 공간 잊히지 않게”
화이트 큐브로도 불리는 미술 전시장은 갖가지 소음과 색상이 가득 채운 거리를 벗어나 느닷없이 펼쳐지는 하얀 풍경에 위압감을 느끼지만 않는다면, 도시 안에서 위안과 휴식을 취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그 공간에 조그마한 흑백사진이 전시되고 있다면 한 숨 돌리며 더 편안함을 느낄 수도…
[이철호 복지칼럼] “독 있을지 몰라요”가 가져올 재앙
(CNB저널 = 이철호(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고려대 명예교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놓고 여러 사람이 먹으려고 덤벼드는데 뒤에서 누가 “그 음식에 독이 들어 있을지 몰라요”라고 하면 모두들 물러서게 된다. 배고프고 허기진 사람도 그런 상황에서는 선뜻 먹게 되지 않는다. 음식에 독이 들…
[고윤기 법률 칼럼] ‘장삿돈’에 달리 적용되는 채권 소멸시효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 일반적인 채권 소멸시효는 10년입니다. 그러니까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10년 이내에만 청구하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 민사채권이 아닌 상사채권, 즉 상사거래와 관련한 채권은 소멸시효가 5년입니다.그리고 상사채권이라도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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