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기사모음
>
제500-501호
·
[주목작가 - 유의정] 유물 되라고 자기 도자기 파묻는 남자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유적 발굴의 현장은 굉장히 조심스럽다. 과거 역사의 현장이기에 조금이라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손길 하나하나가 민감하다. 그런데 이런 발굴의 현장이 있는가 하면 늘 전시장 주변에서 반대로 땅을 파고 무언인가를 묻는 한 작가가 있다. 쓰레기 투기의 현장? 아니다. 다소 상…
[데스크 칼럼] PK정권이 키운 '한보 사태'와 TK정권이 키운 '대우조…
‘대구 여자’ 추미애 더민주당 대표는 9월 7일 “박근혜정부의 무능과 무대책으로 한진해운 사태는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국제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국의 경제 문제가 국제적 문제가 된 사례…라고 하니, 1998년 IMF 외환위기를 불러온 한보그룹 사태와 기아자동차 부실 처리가 떠오…
'안전 볼보' '최고 BMW'라더니, AEB 평가에서 최하위 “머쓱”
‘이것만은 내가 최고'라고 자랑하다가 남보다 못함이 드러나는 것만큼 창피한 일도 드물다. 그런데 그런 창피를 ‘안전의 볼보’가 당했다. 갑자기 차 앞에 나타나는 사람 등을 감지해 경고하고 위급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AEB(Autonomous Emergency Braking, 자동 긴급…
[뮤지컬] 베일 벗은 창작 '도리안 그레이' 관람 포인트 셋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부여받은 대신 자신의 영혼을 잃어버린 인간. 이 인간은 과연 행복했을까?영원한 아름다움을 욕망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는 다양한 형태로 끊임없이 전해져 왔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612명에 달하는 처녀들의 피로 목욕했다는 바토리 에르제…
[화랑가] 미술계 핫 이슈 둘, 미술진흥재단과 아티스트 피 어디로?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올 초부터 위작 논란과 대작 논란까지. 날씨는 선선해졌지만 미술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관련해서 ‘미술품 유통 투명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세 차례에 걸쳐 열렸고, 이번엔 ‘미술 진흥에 관한 법률안 마련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벤트] 첫 '미술 해커톤', 키덜트 위한 메이킹 분주
키덜트*를 위한 해커톤*이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에서 지난달 열렸다.미술관 속 첨단공방, 무한상상실 아트팹랩은 미술관 속 해커톤 ‘아트팹랩 챌린지 - 키덜트랜드(이하 키덜트랜드)’를 개최했다. *키덜트: 키드와 어덜트의 합성어로 아이 같은 감성과 취향을 가진 어른이라는 뜻.*해커톤(ha…
[아트북] 폴 랜드의 디자인 생각
미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Paul Rand, 1914~1996)가 33세 때 집필한 디자인 관련 생각을 담은 에세이다. 폴랜드는 20세기 미국 그래픽 디자인을 이끈 선구자로서, 아트디렉터, 북 디자이너 및 어린이 책 작가이자 교육자이기도 했다. IBM, ABC, UPS, Westinghouse, NexT 등…
[아트북] 위로의 정원, 숨
‘위로의 정원, 숨’은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정원의 풍경이 일러스트레이터 휘리의 그림과 글로 담겨있다. 휘리는 풍경에 기분과 날씨를 담아 그린다. 삶의 형태를 관찰하기 좋아하고, 생명의 에너지를 표현하는 데 관심이 있는 일러스트레…
[광주비엔날레 시리즈 ①] 난해하고 복잡? 사려깊은 스펙터클!
(광주 = 윤하나 CNB저널 기자) 서울, 광주, 부산 3곳의 비엔날레가 동시에 개막했다. 함께 열린 대형 비엔날레들과 크고 작은 전시 소식들로 현재 미술계는 올해의 무더위만큼이나 뜨겁다. 어느새 세계5대 비엔날레라고 불리게 된 광주비엔날레는 올해로 11회를 맞아 지난 9월 2일 문을 열었다. 제8기…
[부산비엔날레 시리즈 ①] 학술적 의미와 대중적 공감 사이의 울림
(부산 = 김연수 CNB저널 기자) 지난 9월 2일 VIP와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2016 부산비엔날레’가 첫 막을 열었다. 부산시립미술관과 고려제강 수영공장 ‘F1963'에서 선보인 전시는 각각 주제도 달랐지만, 보이는 방식도 매우 달랐다. 더불어 23개국 121명(팀)이 31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역대…
1
2
3
핫이슈 추적
[속보]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오늘 오전, 두 명 병원 이송
오늘 오전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두 명이 병원에…
[데스크 칼럼] 언론이 야당의 ‘…
코로나19 확진자 불면증 시달린다…
버스킹? 이제 마곡서 즐기자! 강…
영등포구의회, ‘제260회 임시…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마포구,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
2025 부활절 퍼레이드’개최…
NH투자증권, ‘퇴직연금 ETF…
신한은행, 2025 상반기 수출입…
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공모…
왕정순 시의원 주관, 『서울특…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