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뉴스섹션
>
미술
·
[아트 뉴스 - 2015 평창비엔날레]‘힘있는 강원’ 내걸고 연말까지 전…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생명의 약동·강원도의 약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예술과 스포츠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2015 평창비엔날레(조직위원장 황효창. 영문명 Gangwo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약칭 GIAX)가 오는 7월 23…
[아트人 - 김영주 작가]“광명의 존재 사슴이 전하는 빛 이야기”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선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에게 흔히 사슴 같다고들 한다. 이 사슴 같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작가를 기억한다. 2010년 한 갤러리에서 처음 만난 김영주 작가는 사슴을 모티브로 한 ‘빛’ 이야기를 풀…
[아트인 - 송진화]여자 가슴에 묻은 칼, 죽은 나무로 되살아나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목까지 차오르는 울컥 느낌을 풀어내고 싶은 마음에 식칼을 들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깎아서 선보였는데,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고요. 이슈를 담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누구라도 느끼고 있는 마음을 보이는 대로…
[특집 - 그림값 산정 라이벌]평가원 “우리가 최고 관록” vs 감정협…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지난 2008년 3월 인사동 OO화랑의 기획전시에서 300만 원짜리 그림 1점을 구입한 A씨는 5년 뒤 2013년 급전이 필요해 그림을 해당 화랑에 되팔려 했다. 그러나 화랑 측은 “지금 그 작가를 찾는 이가 거의 없으니 우리가 되살 수…
[특집 - 그림값 산정 라이벌]“가격 산정보다 진위 판정이 먼저”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2014년 1월 화랑가를 발칵 뒤집은 사건이 발생했다. 국내외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이우환 화백의 위작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때문이었다.이 소식에 가장 분주했던 곳은 화랑도 경매업체…
[특집 - 그림값 산정 라이벌]“한국판 그림값 지수 만들어갑니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경매에서 거래되는 작가는 보호를 안 해도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다. 나머지 작가들의 작품 가격 산정이 필요하다. 호가는 있지만 거래가 안 되는 이유는 1차와 2차 시장의 구분이 안 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랑 주인이 경매 회사의…
[아트人 - 한성우 작가]“날 기억하는 풍경의 뒷모습 좋아요”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 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 노래 ‘연극이 끝난 후’ 중 일부.대…
[김재훈 큐레이터 다이어리]안광식의 따뜻한 대구 작업실 방문기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재훈 선화랑 큐레이터) 대구로 출장 간 길에 안광식(42) 작가의 작업실에 들렸다. 저녁 9시, 늦은 밤에 도착했고 인적이 드문 길이라 그런지 더욱 깊은 밤이라고 느껴졌다. 작업실은 대구 봉산문화거리와 50m 떨어진 대봉동의 한 건물 2층에 자…
[아트 북]파리 디자인 산책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파리는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같은 유명 건축물은 물론이고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센 강변과 공원 등으로 여행자들을 끊임없이 유혹한다. 특히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루는 프랑스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트 북]하얀 자취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안경과 치아 교정기를 하고 웃고 있는 소녀 ‘실드 스마일(Sealed smile)’ 시리즈로 유명한 김지희 작가의 산문집이다. 국내와 해외에서 150여 회의 전시를 가지며 꾸준히 글을 써 온 저자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 폭…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