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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프라이스 제도, 제대로 정착되고 있나?
언젠가부터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의 포장지에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가 사라졌다. 지난해 7월부터 가공식품과 대부분의 의류 품목이 추가로 시행된 ‘오픈 프라이스’ 제도 때문이다. 이로써 제조업체는 기존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제품에 표시하지 못하게 됐고, 가격 결정권은…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사퇴…배경에 관심 쏠려…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돌연 사태했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김중겸 사장은 이날 오전 현대차그룹에 사의를 표명하고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김 사장의 사의 표명은 지난 4월1일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로 김창희 부회장과 함께 각자대표로 선임된 지 불…
‘10원 경매’, 싸다고 덤벼들다간 낭패
지난해부터 국내에서는 10원 경매라는 쇼핑몰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경매를 참여하면 10원씩 낙찰가가 올라가는 구조다. 값 비싼 전자제품들을 한 번에 많은 돈을 들여 구입하기 쉽지 않은 소비자들이 보다 싼 값에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10원 경매에 많이…
농협 전산장애 피해 고객들, 대부분 보상 못 받아
지난 달 사상 최악의 전산사고를 낸 농협이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을 대부분 마무리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보상을 받지 못한 고객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농협은 고객의 단독 피해에 대해서만 접수를 받고 집단 피해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보상이 불가능하다는…
산업+우리금융 메가뱅크 핵심은 ‘관치금융’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지주를 매각하는 초대형은행(메가뱅크) 설립 목표가 점차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금융권 전문가들은 대부분 지금 금융환경에서 메가뱅크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이유와 함께 관치금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로…
ELW를 없애지 않는 진짜 이유
최근 몇 년간 국내 파생상품 시장의 규모가 기하급수적 커졌지만, 불공정거래로 인해 일반 투자자들의 손해는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이유는 소위 ‘스캘퍼’라고 불리는 초단타 매매자들이 주식시장을 교란시켜 왔으며, 증권사들은 이들과 모종의 담합을 맺고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
[신상품 소개]우리은행, ‘우리셰프 서비스’ 오픈 외
우리은행, ‘우리셰프 서비스’ 오픈 우리카드 전 고객에게 유명 음식점 10% 할인 등 혜택 우리은행은 우리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셰프(Chef)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라뀌진, 인디아게이트, 퍼시픽호텔 레스토랑 등 전국 200개 프리미엄 음식점에서 10% 현장 할인 해주고, 예약…
[김필수 자동차 칼럼]국내서 인정 못받은 전기차 ‘볼트’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최근의 화두는 친환경차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차종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일 것이다. 물론 지역별로 추구하는 친환경차가 다르기도 하지만 상기한 두 차종이 주종인 것은 사실이다. 물론 아직은 일반 가솔린차 대비 가격이 고가여서 활성화에 어려움이…
김관용 ″보수골통 오명 자초, 자기반성 필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공정한 평가를 촉구하며 단식투쟁을 벌였던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0일만에 업무에 복귀한 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23일 경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렇게…
'한국형 헤지펀드' 연내에 가능
23일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헤지펀드를 도입하려 했지만, 속도를 내기 위해 시행령 개정만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시행령을 개정하고 인가를 받는데 4~6개월이 걸릴 것이다"며 "연내에 한국형 헤지펀드가 1개 이상 탄생하는 것이 목표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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