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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본사, 진주로 이전 논란…토공-주공 통합 여파로 갈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본사 이전 문제가 경남, 전북의 영호남 지역간 갈등으로 비화된 것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에서 비롯됐다. 참여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를 건설키로 하면서 2005년 5월 한국토지공사는 전북 전주혁신도시, 대한주택공사는 경남 진주혁신도시 이전이 결…
美 경제지표 부진에 유럽증시 하락
중국의 긴축 통화 기조에도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전일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 상품가격이 반등하자 관련주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5.89포인트 상승한 1만2695.92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7.98포인트 뛴 2863.04를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
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에 ’빨간불’…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위원회가 론스타의 외환은행 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결론을 또 연기하였다. 금융위 부위원장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법리검토에서 의견이 엇갈렸고, 사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최종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
삼성전자 갤럭시S,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진행중…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 팔린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 대한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갤럭시S를 비롯한 갤럭시 시리즈의 운영체제(OS)를 기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에서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하…
‘더 좋은 공짜폰’ 받으려 덥석 계약했더니…
스마트폰 1000만 시대에 굳건히 피처폰을 고수하던 A씨는 TV 홈쇼핑에서 최신형 스마트폰 광고를 봤다. 30개월 약정으로 구입하면 스마트폰이 무료라는 광고였다. ‘무료’라는 말에 혹한 A씨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금세 이를 포기했다. 홈쇼핑 광고 하단에 흔히 아는 이동통신 3사가 아…
한국닛산, 엔진 위태해도 “고객서비스는 뒷전”…
한국닛산이 자동차 엔진 결함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물의를 빚고 있다. 새 차를 구입한 지 불과 4개월도 채 안돼 엔진 결함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한국닛산이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대고객 서비스는 완전히 뒷전”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자…
한국 커피 시장, 최종 승자는 누구?
‘커피 시장이 포화 상태에 도달했다.’ 오래된 이야기다. 그럼에도 각종 커피 전문점의 공격적인 경영 전략은 최근까지도 계속돼 왔다. 특히 커피 시장에 가장 늦게 합류한 카페베네의 경우, 출사표를 내민 지 3년밖에 안됐는데도 벌써 500호 점을 돌파했다. 2009년 115개, 2010년 11월에는 업계 최…
한국거래소, “또” 수천억 시스템 개발
한국거래소가 2년 전 1000억 원이란 거금을 들여 구축한 현재의 전산 시스템(EXTURE)에 큰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또 거액을 들여 새 전산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어 그 배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양사는 최근 세계 최고 성능의 차기 전산 시스템(Ne…
[손성동 재테크 칼럼]조건부 상속·증여하면 부모 좋고 자식 좋고
손성동 미래에셋 퇴직연금 연구소 실장 인간은 일생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학교, 직업, 배우자, 취미, 직장 등 실로 셀 수가 없을 정도다. 거기다 매 시간, 아니 매분 단위로 어떤 일을 할지 고민에 빠져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길은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인생의 구…
[김필수 자동차 칼럼]전기자동차 범용화 시대 언제 오는가?…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자동차 역사 120년 동안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이 전체 자동차 업계를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석유자원의 풍부한 공급과 자동차 기술의 진보가 이동수단의 핵심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20여 년 전부터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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