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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필드의 멋쟁이’는 뭔가 다르다
골프다이제스트의 최인섭 사장은 언제 봐도 복장이 깔끔하고 색상을 잘 맞춰 ‘필드의 멋쟁이’로 통한다. 우연히 한 번 정도 ‘참 멋있구나’ 생각하고 다음 라운드도 그럴까 하고 기대를 해보면 영락없이 계절에 옷 색깔을 맞춰 입고 나타난다. 얼마 전 신세계 트리니티 골프장에서 만난 최인…
FUN한 행복 주는 팝아티스트 아트놈
“저는 퍼니즘을 추구해요. 세상의 재미없고 정적인 사고를 멀리하고 동적이며 변화를 추구하는 거죠. 그것도 아주 재미있는 변화를 말이에요. 현대미술의 역사는 어쩌면 마르셸뒤샹의 변기에서 시작해서 바로 끝났는지도 몰라요. 그러나 그 끝남은 미술의 끝이 아니었고 폭발이었어요. 다양한 가치들…
배동기, 반복적 패턴으로 ‘숨겨진 자아’ 드러내다
자연의 숨결을 담고 있는 나무가 아티스트의 손을 통해 생명의 율동을 펼치는 패턴으로 다시금 태어난다.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드러난 패턴이 만들어 놓은 형상은 마치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그려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눈여겨 바라보면 수많은 나무 모듈이 면과 직선으로 조화를 이루고 음…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등기부등본 보는 법
상담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평생 모은 재산을 가지고 지하철 역 앞 상가에 작은 김밥 집을 열어 1년 째 영업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워낙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이라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장사를 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주머니는 자신이 임차한 상가…
[데스크 칼럼]박근혜 당선인이 MB의 뻔뻔한 ‘형님특사’ ‘측근특…
다음 달 25일 퇴임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전(前) 의원이 최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각종 비리혐의로 수감 중인 이 대통령 측근이 특별사면 문제와 관련해 “그런 대화합 조치를 긍정적으로 볼 측면이 있다.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떤 형태로든 의견을 주고받…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_ 두산그룹 편 4화]‘형제의 난’ 아픔 딛고 최…
한국중공업의 모체는 1962년 9월에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의 친동생인 정인영이 설립한 주식회사 현대양행이다. 조선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면서 선박용 중대형 엔진제작에 주목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산업은 중후장대(重厚長大)형으로 초기 투자가 많은데다 자본의 회수기간이 길어…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장 심술쟁이 ‘그린키퍼’
그린은 코스의 얼굴이고, 그린의 속도나 단단함은 명문 골프장의 척도라 할 만큼 중요해 골프장은 ‘그린키퍼(green keeper)’를 고용해 집중적으로 그린을 관리하고 있다. 골퍼들은 그린키퍼의 핀 위치 선정에 따라 울고 웃는다. 그린 위의 컵을 관리하는 그린키퍼가 어디에다 핀을…
이혜진, 세상에 하나뿐인 ‘니트’로 예술을 말하다
“니트를 활용해 설치 미술을 하고 있어요. 섬유 작가로 의상 작업을 해왔는데 니트에 특별한 매력을 가지게 됐고 니트를 이용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중입니다.” 홍대근방 미술관에서 만난 이혜진 작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순한 니트를 이용해 작업을 한다. 직접 바느질로 다 짜서 만들…
[데스크 칼럼]박근혜 성공키워드는 인사, “잿빛 새해전망 물리쳐라”
아이러니컬하게도 까치는 바람이 가장 많이 불 때, 나무에 집을 짓는다. 모진 풍파에 견딜 든든한 까치집을 꾸밀 시점을 본능적으로 안다. 바람이 거세면 힘이 더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말이다. 미미한 새도 이럴진대… 18대 대통령 박근혜 당선자 등장 이후 ‘인사가 만사’ ‘인수위 67일이 임기…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두산그룹 편 3화
2009년 2월 ‘그린경월’, ‘산’, 전통주 ‘국향’, 와인 ‘마주앙’ 등을 생산하는 주류사업부문을 5030억 원에 롯데칠성에 매각했다. 두산주류 모체는 1931년 강릉지역 거부인 최준집(崔準集)이 자본금 20만 원에 7만8000원을 불입해서 설립한 강릉합동주조이다. 두산 측에 의하면 동사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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