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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연습그린에서 롱퍼트 연습하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연습 그린에서 퍼트 연습을 하지 않고 곧바로 티로 향해 티샷을 날리는 경우가 70% 이상이라고 한다. 이는 식사와 커피를 마시는 데 시간을 더 쓰면서 퍼트 연습은 게을리 한다는 반증이다. 이 세상 모든 사물에는 지켜야 할 수순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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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비즈니스 프렌들리’는 반칙이다
최영태 편집국장 한국에서 귀가 아프도록 자주 듣는 말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 ‘비즈니스 프렌들리’다. 이 소리를 들을 때마다 역겹다. 통계 한 가지를 보자. ‘검은 백조’(블랙 스완: 갑자기 나타나는 예측 불허의 사태)라는 개념을 환기시켜 세계 금융계에 이름을 날리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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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⑮]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배우기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내 생명의 일부를 나누는 일만이 생명나눔은 아니다. 발상을 전환해보면 막을 수 있을 때 죽음을 막는 것도 소프트파워적 생명나눔이라 할 수 있다. 곧 생명존중, 생명돌봄이 생명나눔이다.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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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75회 마스터스가 남긴 교훈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골프는 게임이기 때문에 코스를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영리하게 운영하는 자가 승자가 된다. 금년 2011년 제75회 마스터스는 북아일랜드 출신 22세의 젊은 로리 맥길로이가 우승에 대한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지는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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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실수 허용해 시도하는 사회 만들자
최영태 편집국장 KAIST 대학생의 연쇄 자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왜 우리 사회는 모든 제도를 ‘징벌적으로’ 운영하냐는 의문이다. KAIST도 성적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징벌적 등록금을 부과하는 개혁책을 시도하다가 애꿎은 젊은이들을 잃었다. 경쟁은 좋지만 징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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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의 ‘사랑의 정치학’ ⑭]또 하나의 생명나눔 : 제대혈 기증…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1990년대 제대혈의 과학적 성과가 알려지면서부터 필자의 학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하고 싶었던 사회운동이 바로 제대혈 공여, 제대혈 기증 운동이다.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주변 분들을 설득해 제대혈 공여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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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숙의 법률 칼럼]세입자가 건물 안 비워 골치 아프다면?…
엄정숙 변호사 서울에 한 상가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 김 모 씨는 속상하다. 얼마 전 이 건물의 한 세입자가 계약기간이 만료되었는데도 집을 비워주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기만 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소송을 하자니 들어가는 소송비용 하며, 소송을 제기해 확정판결을 받기까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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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짧은 파3홀 공략법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전쟁이나 기업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중요하듯, 골프에서도 공략 계획을 세우지 않고 무조건 그린의 핀을 향해 샷을 날리다간 큰 사고를 치르게 돼 있다. 짧은 홀 일수록 그린을 에워싸고 있는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고 그린도 언듈레이션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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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나는 정치인·학자·공무원이다’ 한번 하자
최영태 편집국장 말은 많았지만 어쨌든 ‘나는 가수다’(MBC TV)는 대박 기획이다. 데뷔 20년이 넘었다는 국민가수 김건모가 손을 떨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 대박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대박의 첫 째 이유는 대형 가수들의 출연 때문이다. 더 이상 탈락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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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의 ‘사랑의 정치학’ ⑬]생명나눔 2단계 : 장기 기증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피를 나누는 생명나눔(헌혈)에 더해 내 몸의 장기를 기증하는 행동은 이 세상을 하직하며 다른 생명을 위해 내놓을 수 있는 최고의 헌신이다. 예전에 고승들, 사막의 교부들은 죽을 때 자신의 몸 전체를 내어 놓아 자연의 생물들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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