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문화-미술
·
“숫자로 색깔을 비벼요”
“하나의 음식을 만들 때 서로 같은 재료를 써서 만들지만 결과는 다르게 나와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엉망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죠. 그림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재료의 차이도 있지만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있는 음식, 멋있는 그림이 나오는 것 같아요.” 작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
“창의적 사고와 실기위주로 진정한 예술인을 선발”
미술대학의 입시가 창의성을 기르는 데 미진한 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이 2013년 공예·디자인과 신입생 전형부터 기초디자인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전형안을 마련해 관심을 사고 있다.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미래의 예술인을 기르기 위한 개혁안이다…
“나눠 먹으라고 ‘밥’ 글자에 밥공기가 이미 두개”
우리 음식, 그 중에서도 비빔밥을 주제로 하는 ‘비빔밥 아트’ 전시회가 열렸다. 서로 다른 식재료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맛을 내는 비빔밥에서 대중소비 사회의 획일화를 돌이켜보고, 비빔밥의 정신적 요소인 조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예술로 보여주자는 전시회다. 참여 작가들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화제의 신간]‘아이디어 오디션 2030, CEO를 꿈꾸다’
청춘의 상상력을 캐스팅하다 ‘아이디어 오디션 2030, CEO를 꿈꾸다’ 신명철 지음 10여 년간 미국과 한국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일하며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수년간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와 초기기업 창업자들을 위…
설탕 속에서 싸우고, 한강에 투신하고…
고졸한 멋과 품격을 내세우는 북촌에서는 한옥과 함께 고가구, 도자기 등을 판매 전시하는 공간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런 공간에 현대미술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공간인 나무 컨템포러리(대표 최은주)가 요즘 반닫이와 함께 자극적인 ‘페이크(가짜) 다큐멘터리’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30대 미남 3인방, 컴백 승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스크린에는 ‘후궁’의 조여정, ‘미쓰GO’의 고현정,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 등 매혹적인 여배우들의 대결이 후끈하다. 영화계에 여성 파워가 거센 가운데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이 새로운 열풍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영화 ‘두 개의 달’…
김성복, 삶은 무겁지만…바람불어도 갈길은 가야지
조각가 김성복(48)은 모델을 세워 놓고 조각 작품을 만들지 않는다. 자신의 삶과 꿈을 조각한다. 스스로에게 격려를 보내는 말처럼, 작가는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에게 힘내라는 의미에서 앞으로 희망적인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는 주문을 걸 듯 작품을 완성해낸다. 일상의 무거움 앞에서 유쾌한…
“용산참사·연평피폭을 내 손으로 만든다”
시대가 발달하면서 우리는 정보와 뉴스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고 특히 보도사진을 통해 그 곳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기도 한다. 보도사진은 사회현상이나 자연계의 현상을 보도라는 목적으로 포착한 사진을 말한다. 사진을 사…
“깔끔한 백김치 같은 작품 만들고 싶어”
우리 음식, 그 중에서도 비빔밥을 주제로 하는 ‘비빔밥 아트’ 전이 산토리니서울 갤러리에서 열렸다. 서로 다른 식재료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맛을 내는 비빔밥에서 대중소비 사회의 획일화를 돌이켜보고, 비빔밥의 정신적 요소인 조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예술로 보여주자는 전시회다. 참여 작가들을…
“지구의 종말 보여주고파”
“제가 만들어 놓은 작업이 영원히 이 세상에 남아 있기를 희망합니다.” 현대인의 삶은 복잡하다. 그 속에서 소홀히 여겨지기 쉬운 일상성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기 위해 김채원 작가(31)는 일상의 오브제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주 공간으로 아름답게 재구성해 놓는다. 그의 작품 앞에서 그…
1751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