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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피자배달 청년의 죽음에 책임질 곳은 딱 하나?
최영태 편집국장 지난 2월13일 18세 청년이 대학 입학을 앞두고 피자 배달을 하다가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는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30분 배달’을 판촉 포인트로 삼았던 피자 업체에 비난이 쏠렸고, 코너에 몰린 일부 피자 업체는 이에 “30분 배달제를…
[데스크 칼럼]굶을 때 밥 안 주면 ‘평생원수’라는데…
최영태 편집국장 이문열의 자전적 소설 ‘변경’에 보면 작가가 어렸을 때 굶었던 경험이 나온다. 며칠을 굶은 뒤 역 광장에서 주인공의 ‘의식’은 걸어가고 있었지만, ‘현실’에서는 몸이 움직이지 않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다. 몸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굶은 경험이고, 이런…
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⑨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아리스토텔레스 이래로 제기된 사회 공동선에의 추구는 끊임없는 정치의 목표이기도 하다. 최근 언론을 장식하고 있는 세계 도처의 폭력과 내전, 전쟁을 비롯한 소외, 빈곤, 경제, 금융 위기 문제들은 우리를 고뇌하게 하는 중심 문제…
[김맹녕 골프 칼럼]레임덕을 보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하와이 주의 수도이자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오아후 섬 호놀룰루는 인구 90만에 매년 300만 명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다. 제주도보다 약간 작은 이 섬에는 약 40개의 골프장이 있어 현지 골퍼들은 물론 외부 골퍼들에게 태평양 섬의 아름다운 골프 진수를 선…
안명옥의 ‘사랑의 정치학’ ⑧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어쩌면 도산 철학의 기본 배경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도산 연구자들에 따르면 그가 친필로 쓴 3가지 유묵(遺墨) 중 첫 번째가 바로 애기애타(愛己…
[김필수 자동차 칼럼]올해 신차 70종…춘추전국 시대 개막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매년 자동차 소비자들이 가장 즐겁게 느끼는 감정은 '몇 대의 신차가 출시되는가'이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 10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몰리는 것도 콘셉트 카 및 신차를 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국민들은 특히 차량에 대한 관심이…
[김맹녕 골프 칼럼]‘슈퍼 드라이버’ 찾고 계세요?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는 ‘드라이버와 퍼터를 어떻게 하면 정복하느냐’인데, 이는 쉽게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이기도 하다. 골프에서 14개 클럽은 각 번호에 따라 제 몫을 하게끔 되어 있지만 그중에서도 드라이버만큼 중요한 클럽은 없다. 드라이버…
[데스크 칼럼]왜 한국은 피자 배달도 후진국일까?
최영태 편집국장 18세 청년이 오토바이로 피자를 배달하다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버스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2월13일 일어났습니다. 피자 배달에 관한 한 유명한 광고 슬로건이라면 ‘30분 안에 피자를 배달하지 않으면 무료’를 들 수 있겠죠. 30분 안 배달이라…. 별 것 아닌…
[기고] “법으로 서민 주거안정 보장해야”
이계안 2.1연구소 이사장 지금 주택시장의 최대 현안은 전세난이다. 전세난 해결을 위해 온갖 대책이 쏟아지고 있다. 전세난 해소를 위해 매매 활성화를 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DTI 규제 완화까지 등장하고 있다. 전세난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공감하지 않을…
안명옥의 ‘사랑의 정치학’ ⑦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어느 나라, 어느 국가의 정치 지도자를 막론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것이 기본 가치라고 외친다. 일찍이 플라톤은 사랑의 힘을 인지했다. “아무리 비겁한 자라 할지라도 사랑은 그를 영웅으로 만든다.” 훌륭한 정치가라면 국민 개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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