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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시선]“쉐마(Shema)!” “자녀여, 들으라!”
글·윤영상 (ysangyn@naver.com) 최근 내 눈을 의심케 하는 통계수치가 발표되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한 해, 존속(尊屬)살인이 평균 5.5일에 한 번 꼴로 발생했다는 것이었다. 전체 살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4.2%, 2010년 5.3%여서, 2009년 당시 미국 2%…
[김맹녕 골프 칼럼]짧은 퍼터가 무조건 좋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퍼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본인과 퍼터의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퍼터가 정말로 좋으면 2, 3타는 쉽게 줄일 수 있다. 아마추어의 경우 퍼터의 길이가 짧은지 긴지도 모르고 처음 골프 샵이 추천해 준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골프 핸디캡이 줄어…
[데스크 칼럼]한국 원전은 후쿠시마와 달리 안전하다…정말?
최영태 편집국장 일본 동북부 해안에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만 해도 한국을 비롯한 세계가 일본을 바라보는 시선이 지금 같지는 않았다. 일본답게 잘 대처해 나갈 것으로 봤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태가 원전 폭발로 이어지면서 전세계의 표정은 달라졌다. “첨단기술과 안전매뉴얼을…
[안명옥의 ‘사랑의 정치학’ ⑪]네 가지를 나누자. 생명·행복·사랑…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나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함으로서 선을 이루고 이 세상을 천국(낙원)으로 만드는 작업에 동참한다. 저승이 아닌 이승도 낙원(천국)이라면 우리는 현재 이 순간은 물론, 내일도 그리고 영원히 천…
[데스크 칼럼]슈스케, 위탄…가수발굴 프로그램이 반가운 이유
최영태 편집국장 케이블방송의 ‘슈퍼스타K’(줄여서 슈스케)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더니, 이제 그 불길이 MBC TV의 ‘위대한 탄생’(위탄)으로 옮겨 붙으면서 가수 발굴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의 최종 결선까지 오른 후보 가수들을 이미 각기 팬을 확보…
[안명옥의 ‘사랑의 정치학’ ⑩]행복 나누는 것이 참된 보수의 가치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존 롤스의 정치개념 핵심은 ‘불평등과 역할의 다양성 혹은 사회 내부에서의 비대칭적인 면은, 사회의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할 때만 정당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움과 나눔의 커다란 힘에 대해는 새삼 강조…
[김맹녕 골프 칼럼]내가 만난 골프장의 악동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타이거 우즈는 지난 2월 13일 EPGA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최종 4라운드 12번 홀에서 파(par) 퍼팅 실패 뒤 그린 위에 침을 뱉어 1만6000달러(1800만 원)의 벌금형 징계를 받았다. 우즈는 순간 잘못한 것을 알고 자신의 퍼터로 침을 거두어냈으나…
[데스크 칼럼]피자배달 청년의 죽음에 책임질 곳은 딱 하나?
최영태 편집국장 지난 2월13일 18세 청년이 대학 입학을 앞두고 피자 배달을 하다가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는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30분 배달’을 판촉 포인트로 삼았던 피자 업체에 비난이 쏠렸고, 코너에 몰린 일부 피자 업체는 이에 “30분 배달제를…
[데스크 칼럼]굶을 때 밥 안 주면 ‘평생원수’라는데…
최영태 편집국장 이문열의 자전적 소설 ‘변경’에 보면 작가가 어렸을 때 굶었던 경험이 나온다. 며칠을 굶은 뒤 역 광장에서 주인공의 ‘의식’은 걸어가고 있었지만, ‘현실’에서는 몸이 움직이지 않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다. 몸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굶은 경험이고, 이런…
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⑨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아리스토텔레스 이래로 제기된 사회 공동선에의 추구는 끊임없는 정치의 목표이기도 하다. 최근 언론을 장식하고 있는 세계 도처의 폭력과 내전, 전쟁을 비롯한 소외, 빈곤, 경제, 금융 위기 문제들은 우리를 고뇌하게 하는 중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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