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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쓸면 쏠리는 한국인
최영태 편집국장 한국만큼 연예인의 세대교체가 빠른 나라는 없는 것 같다. ‘6개월 가수’라는 말도 있지만 요즘은 6개월도 길다. 이른바 ‘개미들’은 이렇게 끊임없이 나타나고 사라지지만, 최정상에 오른 연예인은 또 엄청 롱런한다.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벌써 연예대상만 6, 7번을 연속…
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④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이제 20세기에 들어와서야 발전의 자리를 잡는 정치학의 관점으로 보편적 형제애를 관찰해 본다. 1948년 12월 10일, 제 3차 유엔총회가 채택한 세계인권선언(世界人權宣言,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김맹녕 골프 칼럼]미국에서는 미국식으로 플레이해야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흰 공에 14개 클럽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골프가 미국과 한국에서 운용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언급하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우선 우리나라 골프 문화는 외국인의 눈으로 보면 이상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첫 홀에 일파만파를 외치면서 올파(p…
[데스크 칼럼]역사에 뒤처지는 버릇을 가진 나라
최영태 편집국장 위키리크스를 통해 공개된 미국 외교문서에서 한국 역사에 대한 중국 외교관의 신랄한 비판이 나와 화제가 됐다. 주한 중국 대사관의 한 정무참사관이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에게 ‘한국은 역사적으로 뒤처지는 버릇을 가진 나라’라고 혹평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안명옥 박사의 ‘사랑의 정치학’ ③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오늘은 프랑스혁명의 근본 가치로서 사랑에 대해 살펴본다. 정치와 사랑에 대한 성찰 중에서 근대 역사에 깊은 뿌리를 갖고 있는 가치가 프랑스 혁명의 3대 정신, 즉 세 이념 가운데 하나인 보편적 형제애(universal fra…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 작심오일 5가지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토끼띠의 해가 밝았다. 우리나라 속담에 ‘작심삼일’이라는 명언이 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무엇인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한다. 세상의 모든 동물은 어떤 계기를 통해 변화하고 발전하게 마련이다. 악어, 가재-개-뱀 등은 계절이 바뀌는 때, 혹은 배우자를 한…
[데스크 칼럼] 새해결심과 Just Do It!
최영태 편집국장 신발업체 나이키의 광고 문구인 ‘Just Do It’은 20세기가 낳은 명언이다. ‘그냥 해’라는 간단한 의미지만 그 안에는 인간심리를 꿰뚫는 혜안이 담겨 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무슨 운동을 하나, 어디서 하나 등등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말은 “잔…
안명옥의 박사의 ‘사랑의 정치학’②
안명옥 차의과학대학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미로운 단어는 ‘사랑’일 것이다. 2011년 올해의 모든 삶의 순간에 사랑이 살갑게 녹아 있고, 모든 인간 관계에도 사랑이 면면히 흐르기를 바래본다. 필자 이름 석 자의 영어 앞자는 a.m.o.이다…
[김맹녕 골프 칼럼]공식 1.“장타는 체중이동”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모든 스포츠에서 체중 이동이 대단히 중요하다. 투창이나 원판, 투포환을 던지는 선수들을 보면 체중을 온몸에 실어서 앞으로 체중 이동을 하면서 전방을 향해 힘껏 던진다. 복싱 선수도 체중을 앞발에 실어 카운터펀치를 날리면 상대방에 결정적인 타격을 주면서 녹다…
[데스크 칼럼]안 때려서 학생들이 대든다고요?…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에게 대들고, 교사를 희롱하며, 폭행까지 하는 현실에 대해 ‘체벌 금지 탓’이라는 한심한 결론이 나오는 모양이다. 그게 어찌 그렇게 연결되는지, 참 이상한 논리다. 필자는 한국에서 초교 4학년까지 다니던 아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살러 갔었다. 필자의 아들은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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