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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박사의 ‘사랑의 정치학’ ①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2010년 정치도 국민의 행복과는 거리가 멀었다. 상처뿐인 국회를 보며 ‘사랑의 정치’를 연상하기란 쉽지 않다.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필자가 밖에서 정치를 보는 안타까운 마음은 특별했다. 학문의 중심에서 일하다가 2004~200…
[김맹녕 골프칼럼]‘봄 장타’는 겨울체력훈련에서 나온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겨울은 체력 소모도 적고 땀도 나지 않아 골프 연습하기에 최적이다. 겨울을 잘 이용하면 봄에 비거리를 20m 이상 늘릴 수 있다. 체력 훈련과 골프 연습으로 실력을 늘리는 겨울을 지내보자. 골퍼의 최대 욕망은 누구를 막론하고 장타를 치는 것이다. 빨랫줄처…
[데스크 칼럼]통큰치킨, 좀더 통컸어야 했는데…
최영태 편집국장 미국에 오래 거주하다 한국에 와서 물건 값을 보고 가장 놀란 건 치킨 값과 커피 값이었다. 우선 치킨 값. 미국 백인들은 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다. ‘튀긴 음식’이 몸에 안 좋다는 거부감 때문이다. 반면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흑인이나 멕시칸 등은 프라이…
[김맹녕 골프 칼럼]겨울 해외 골프투어의 ‘암초’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사장 한국에 첫눈이 내리니 골퍼들의 마음은 따듯한 남쪽 나라를 동경한다. 신문에 게재된 해외골프투어 광고를 보고 어디로 갈까 고심 중인 골퍼도 많을 것이다. 한국 골퍼에게 인기 지역은 거리가 가까운 동남아의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또…
[데스크 칼럼]월드컵 유치전에서 카타르에 완패한 이유
최영태 편집국장 포탄이 나는 한국에 월드컵이란 밝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하며 TV 앞을 지켰지만 결과는 “역시나”였다. 최종 결정을 앞두고 각 유치국의 프레젠테이션 필름이 공개됐다. 국내 일부 언론들은 한국 필름이 “호평을 받았다”고 했는데, 외신에서는 혹평했다. 그래…
[김맹녕 골프 칼럼]‘부비상’ 받아서 기분좋으면 정말 부비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사장 골프 영어 단어도 어느 나라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그렇지만 같은 단어라도 원뜻은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소개한다. 골프 시상식 때 주는 상 중에는 부비 상(booby prize)과 부비 메이커 상(booby ma…
군 시스템, 근본적 변화 필요한 시점 아닌가
최영태 편집국장 필자는 80년대 중반에 군 복무를 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전방 철책 근무도 했다. 당시 최전방에는 쥐가 얼마나 많던지 밤새 철책 근무를 마치고 곤하게 자는 병사들 발의 굳은살을 뜯어먹었다. 쥐에게 뜯겨 기겁을 하고 놀라 일어나는 사병들은 보고 “참 고생들 하는구나…
[김맹녕 골프 칼럼]헤드업 하지 않을 ‘나만의 비결’ 있어야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사장 골프와 인생은 유사점이 많다고들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머리를 들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은 공통분모다. 우리 속담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머리를 들면 공격을 받는다는 말인데 골프도 머리를 들면 손해가 많다…
[CNB저널 창간 4주년 발간사]
발행인 황용철 2006년 태어난 ‘CNB저널’이 4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외 언론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합리적 보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좌우 어느 쪽으로부터 환영받기 힘든 좁은 길을 걸어온 세월이었습니다. CNB저널은 4주년을 맞아 여러 개편을 추진 중입니다.…
[김맹녕 골프 칼럼]그린의 결을 잘 파악해야 승리한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골프에서 퍼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40~45% 이상인 것은 누구나 다 안다. 18홀 중 아마추어는 35~40번, 프로는 22~33번 퍼트를 한다. 퍼트는 우승을 하기 위한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에, 이를 잘하는 자가 최종 챔피언이 된다. 퍼트를 잘하려면 그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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