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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반디트라소스 ‘다리오 오르티즈 개인전’ - 서술적-드라마틱한…
콜롬비아 출신 작가인 다리오 오르티즈(Dario Ortiz Robledo) 개인전이 갤러리 반디트라소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린다. 다리오 오르티즈는 신사실주의 화풍을 통해 설화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콜롬비아 미술, 나아가서는 라틴 아메리카 미술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기회…
갤러리 조우 개관전 ‘임성희-홍빛나’ - 기묘한 몽상…
갤러리 조우가 개관 초대전으로 임성희-홍빛나 2인전 ‘기묘한 몽상’전을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다. 임성희의 작품 속 주인공은 바로 돼지다. 작가는 인간의 지루한 일상에 인간 대신 돼지를 대입해 현실을 해학적으로 승화시켰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돼지가 실제와 닮지 않은…
[리뷰]강홍구展 그 집 : 이름 없는 것들의 묘비명
김상우 (미술평론가) 원래 강홍구의 작업에는 봉합선이 뚜렷했다. 이어붙인 흔적을 전혀 숨기지 않았고, 관객의 시선을 대놓고 희롱하기 일쑤였다. 봉합선이 주는 효과는 명확하다. 이것은 진짜가 아니란 것, 그러니 한 발 떨어져 보라는 것. 흥미로운 것은 그 역설적 효과다. ‘스트레이트’로…
‘비즈니스 도시’ 한복판에 자리잡은 문화의 샘
뒤셀도르프 = 이상면 편집위원/영화학 박사 서부 독일 지역의 중심도시 뒤셀도르프의 영화박물관은 시내 중심지에서 가까운 라인 강변 근처에 있다. 지하철로는 하인리히 하이네 역에서 내려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 등이 밀집한 구도심지(Altstadt)의 보행자 전용 구역을 15분 정도…
[화제의 신간] ‘눈물의 아이’ 외
딸을 잃은 아버지의 고통과 마주하다 ‘눈물의 아이’ 김민기 지음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아름다운 아내와 사랑스런 딸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는 선재는 이 행복이 평생 이어질 거라 믿었다. 그러나 딸이 괴한에 의해 납치된 뒤 끔찍하게 살해되자 충격을 받은 아내는 심신미약 상태에…
부드러운 선으로 그려내는 ‘달콤한 꿈’ - 이계련 작가
진달래나무에 매달려 노는 어린 아이들의 표정엔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그 해맑은 눈 속엔 아무런 근심도 걱정도 없다. 어린 아이들 곁에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 여성과 달항아리는 포근하게 아이들을 감싸준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따뜻한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그림,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
[갤러리 소개]연희동 CSP111아트스페이스
조운조 편집주간 CSP111아트스페이스는 서대문구 연희동에 새로 생긴 갤러리이다. 연희동은 최근 고급스런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분위기 있는 거리로 변해가는 중이다. 연희문학창작촌이 있고, 아티스트들이 많이 살며 홍대와 연세대가 가까운 연희동은 갤러리 입…
작가만의 색으로 사랑과 연민까지 담아낸 풍경화
현실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자신만의 색과 느낌으로 새로운 풍경을 그려내는 이성훈 개인전이 인사동 가가갤러리에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성훈은 풍경화를 주된 주제로 작업하지만 현실에 그대로 존재하는 풍경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풍경이 낯설거나 어색하지는 않…
정해광의 아프리카미술과 친해지기
정해광 (아프리카미술관장·갤러리통큰 대표) 몸짓으로 자기를 표출하고 자아를 인식하다 동굴 안에는 많은 괴짜들이 있었다. 어둠 속에 있으면서도 빛에 대한 그리움을 색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동굴 안에서의 소리울림을 진동이 아닌 마음의 영역으…
[전시 프리뷰]갤러리 반디트라소스 ‘다리오 오르티즈 개인전’ 외
갤러리 반디트라소스 ‘다리오 오르티즈 개인전’ - 서술적이면서 드라마틱한 표현 콜롬비아 출신 작가인 다리오 오르티즈(Dario Ortiz Robledo) 개인전이 갤러리 반디트라소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린다. 다리오 오르티즈는 신사실주의 화풍을 통해 설화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콜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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