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칼럼
·
‘칼 든 마술사’ 카를로스 곤 반토막 난 르노삼성 살려낼까
“매각할 회사에 이런 투자를 하고 라인업을 확충할 리 없지 않나.” 르노삼성의 매각설이 나오는 가운데 방한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 카를로스 곤의 반문이다. 현재 르노삼성에 대해서는 매각설과 R&D 인력 이탈설 등 각종 루머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모습이다.…
[김맹녕 골프 칼럼]해외골프 땐 도둑·강도 조심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많은 골퍼들이 가족을 동반하고 피서를 겸해서 외국 골프장을 찾는다. 해외 골프원정을 갈 때는 항상 도둑과 강도를 조심해야 한다. 골프백 안에는 지갑이나 여권, 자동차 키, 핸드폰, 고급 시계, 반지 등과 같은 물건을 놓아서는 안 된다. 한국인들은 고급 골프…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유명가수의 팬티 리사이틀과 군의…
나는 3년간 공군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했으며 그 중 2년은 대전의 항공의전대에 있었다. 이곳에서는 주로 공군에 지원하는 사병, 장교의 신검을 담당했다. 육군보다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랬는지 당시 공군에 사병으로 입대하는 데도 경쟁률이 있었다. 그래서 공군 사병 신검은 떨어뜨리는 데 주안점…
[백경란-정두련 건강 칼럼]해외여행 갔다가 ‘불귀의 객’ 안 되려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양한 휴가계획을 꾸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중 해외여행 특히 남들이 가보지 않은 오지 여행지를 택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오지 여행은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미리미리 챙겨야 할 사항도 많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명 관광지…
양학선의 비닐하우스와 ‘너구리’ 100박스가 영 거북스러운 이유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 신기(神技)’를 보면서 즐거웠던 마음이, 그의 비닐하우스를 보면서 눈물로 바뀌고, 그의 비닐하우스 집에 전달됐다는 라면 100박스를 보는 순간 짜증으로 바뀐다. 도대체 이 사회의 민주주의가 70년대로 돌아갔다고 하더니, 왜 금메달 뒤에 이어지는 스토리도 70년…
김문수 지사 팔당호 방문…“물값 받으면서 이러면 안 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 팔당호 녹조 발생과 관련, 그간 팔당호 수질관리에 소홀했던 정부에 쓴 소리를 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10시 팔당호 선착장, 하남정수장, 한강유역청을 차례로 방문해 녹조 발생 현황과 대응대책을 살피는 자리에서 “국토부와 수자원공사는 물 값은 받아…
민현주 의원 “미혼모가 아기 키우게 돕고 다양한 가족 인정하면 저출산…
19대 국회에서 조세 전문가인 김현숙 의원과 더불어 새누리당 ‘여성 정책 브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가 있다. 여성노동 전문가로 활동하다 정치권에 발을 들인 민현주 의원이 주인공이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민 의원은 최근 ‘경제민주화 1호 법안…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이혼, 알고 해야 제대로 한다
변호사 일을 하다보면, 여러 종류의 상담을 하게 됩니다. 저는 3년째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무료 가정법률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보면, 다른 종류의 법률상담과는 달리 내담자들이 저를 조심스럽게 대하고, 제게 사실을 감추려 하고, 상담하는 것을 부끄럽게…
배재정 의원 “정수장학회 문제를 가로막는 건 박근혜 본인”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박근혜 후보가 진정으로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민주와 독재를 가르는 사건인 정수장학회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강탈한 재산으로 이 재단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후속조치를 해야 한다.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의 독재에 대…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왕자의 난’으로 5분열 했지만 자동차·중…
1997년 외환위기 수습과정에서 국내 최대 재벌인 현대그룹도 엄청난 변화를 겪어야만 했다. 그룹의 주력이 건설, 자동차, 중공업 등 대규모 중화학공업이었던 탓에 극심한 경기불황을 견뎌내기 어려웠던 때문이었다. 김영삼 대통령 집권초기부터 진행된 경기침체는 집권후반기에 들어 더욱…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