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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여자가 장타 때리는 7가지 훈련법
여성들의 최대 꿈은 역시 남자와 마찬가지로 장타를 쳐 여러 골퍼들 앞에서 비거리를 자랑하고 싶은 것이다. 특히 여성 골퍼들은 샘이 많아 모든 면에서 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장타치는 친구나 선후배를 더욱 부러워한다. 최근에는 평균 270야드의 비거리를 내는 여자 프로골퍼들이 속속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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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회 성 칼럼]性은 으뜸 인권인데 왜 섹스리스?
근래 우리나라에서도 성을 기피하는 젊은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니 걱정이다. 성은 남녀 사이의 친밀감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최고의 도구인데 이를 등지고 살면 얼마나 힘들까? 혹시 '적과의 동침' 같은 사이가 되지 않을까? 자칫 잘못하면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워질 것이다. 이런 소위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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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국가책임제 반드시 실행”
새누리당 비례대표 13번으로 4.11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 김현숙 숭실대 교수(45)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한 조세 전문가다. 그는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시절 법인세에 대해 연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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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투표율 OECD 국가 중 최하위, 정치발전 바라는 건 어불…
새 봄, 빨간 색깔로 옷을 갈아입은 새누리당이 4·11총선에서 예상과 달리 압승을 거뒀다. MB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민주당은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개월 후, 12월19일에는 대통령선거가 있다. 12년 만에 총선과 대선이 함께 치러지는 올해는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에 있어 중요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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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언론 바로잡기 가장 시급”
“총탄 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정치권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젊은 정치인.”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정치 입문 20여년 중 12년을 여야를 넘나들며 공보 업무를 전담해왔던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김현 당선자에 대한 한명숙 대표의 평가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신설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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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권 건강 칼럼]제철음식으로 춘곤증 잡는다
이정권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춘곤증이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 부적응증으로, 보통 발생 뒤 1~3주가 되면 없어진다. ‘증’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정상적인 생체리듬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춘곤증 그 자체는 결코 병이 아니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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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에세이]‘노래하는 나체男’에 꽂힌 일본女
1982년 전임강사가 되자마자 지금은 작고하신 흉부외과 선생님의 권고로 아무 준비 없이 일본 심장 혈압 연구소로 연수를 갔다. 병원에서 내준 기숙사에서 묵으면서 직접 의식주를 해결했는데 문제는 언어였다. 일본어 철자 하나 배우지 않고 갔으니…. 그 시절만 해도 서울과 비교해서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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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칩샷으로 승부를…
나이가 들면 비거리도 줄어들고 파 온을 할 확률도 그만큼 줄어든다. 이유는 허리와 다리가 약해지고 눈도 나빠져 전체적으로 체력과 몸의 컨디션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짧은 어프로치를 할 기회가 당연히 늘게 마련이다. 따라서 쇼트 어프로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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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절친은 현실에서도 절친”
콘(KON)과 신지호.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로서 각자의 모습이 매력있지만 그들이 더욱 멋있게 눈에 들어온 것은 지난 2월 열린 뮤지컬 ‘모비딕’ 미니콘서트에서 협주할 때였다. 콘과 신지호의 신나는 협주는 듣는 사람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으며, 둘의 친근한 모습은 ‘절친’의 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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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대통령 하야시킨 워터게이트와 한국 민간인 사찰이 닮고…
대통령이 몰래 하수인들을 시켜 불법을 저질렀다. 그들 중 일부가 법망에 걸렸다. 처음엔 사소한 사건이었지만 범인들과 정치권과 연결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통령을 향해 수사망이 좁혀지기 시작한다. 대통령은 돈으로 범인들의 입을 막으려 들고, 사법기관은 수사기록을 빼돌려 대통령 측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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