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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용산참사 3년…아물지 않는 상처 누가 치유할 것인가”
지난 1월 20일은 철거민 농성자 5명과 경찰 특공대원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가 일어난 지 만 3년이 되는 날이었다. 물론 그날의 참사를 기억하는 주변 사람들은 ‘시간만 지나면 모든 게 잊혀 질 것’이라고 말했으나 철거민과 희생자 유가족에게는 여전히 그날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다.…
[인터뷰]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 “보수·진보의 가운데가 正道”
“1987년 기득권 양당 체제, 승자독식을 하는 현 정치체제로는 정치발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지역주의, 이념패권에 의지하며 국민을 분열시키는 행위는 더 이상 안 됩니다.”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는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CNB저널과 인터뷰를 가졌다. 박 대표는 국민생각 창당 계기에 대해…
[데스크 칼럼]안철수가 찍는 사람이 대통령 된다?
올해 큰 선거가 두 번 있으니 ‘소설’을 써보고 싶다. 이하 얘기는 모두 필자의 사견이다. 우선 4월 총선의 큰 주제는 ‘MB 응징’일 것 같았지만 최근 양상은 그 수준을 뛰어넘는 것 같다. MB 응징과 복지는 당연한 내용이고(집권여당까지도 이 두 가지를 하겠다고 나서니), 논의는 점점 더…
팝콘·콜라 먹으면 공포영화 더 무서워지는 이유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영화를 두세 배 더 무섭게 보는 간단한 방법이 추천됐다. 콜라와 팝콘을 곁들이기만 하면 된다. 큰 콜라와 팝콘을 혼자 다 먹으면 대개 하루치 칼로리, 이틀치 지방에다가 한 컵씩이나 되는 많은 설탕을 한꺼번에 먹어치우는 효과가 발생한다니 말이…
영화 ‘배틀쉽’…악한 지구인이 착한 외계인을 괴롭혀?
‘에이리언 시리즈’ ‘인디펜던스 데이’ ‘화성침공’ ‘우주전쟁’ 등 외계인을 다루는 영화는 그동안 많았다. 이런 영화들의 공통점은 막강한 외계인이 약한 지구를 쳐들어오고, 영웅적 인물이 나서 지구를 지킨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반대로 이런 스토리도 있다. 지구에서 먼저…
[하종철 건강 칼럼]말썽 뒤 임플란트보다 평소관리 더 저렴
얼마 전 병원 근방으로 이사왔다는 80대 노부부가 치과를 찾아왔다. 할머니의 치과 치료를 위해 85세 할아버지가 동행해준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평소 치아 관리를 나처럼 하지 않는다”고 잔소리를 하며 필자에게 자신의 치아를 자랑했다. 할아버지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는…
[데스크 칼럼]총선은 시작됐으나 여야는 아직도 밥그릇 싸움만…
4.11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예비후보들은 새벽바람을 가르며 지역구민들에게 출근인사를 하는 등 ‘총선 전쟁’이 이미 시작됐다. 그러나 선거구 획정 등 ‘게임의 룰’을 책임지고 있는 여야는 '밥그릇 싸움'만 일삼고 있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외부 인…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기후변화와 대기오염…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오염 증가로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의 호흡기계통 질환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대기오염의 한 형태인 황사로 국민 모두가 극심하게 고통 받고 있다. 아토피 환자가 증가한 것도 기후변화의 영향이다. 특히 고위험군인 아동과 노인들이 받는 피해는 가장 심하고 앞으로도 그러할…
[배재훈 교수의 커피와건강]커피의 득과 실 6문6답
배재훈 계명대 의대 생리학 교수 현대사회에서 코를 향기롭게 자극하는 커피를 마시는 일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하루도 거를 수 없는 일상의 작은 즐거움이 됐습니다. 그 은은한 향만으로도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죠.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커피는 물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가장…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첫 인공호흡 키스’의 날카로운…
나는 의예과 시절부터 수영 훈련을 받았다. YMCA에서 초급, 중급, 고급 인명 구조원 훈련을 받았고, 마지막에는 대한 적십자사에서 수영 강사 강습을 했고, 서울 운동장 수영장에서 수료했다. 이 당시 YMCA는 우리나라 수영의 산실이었다. 내가 지금은 고인이 된 조오련 선수를 만난 곳도 여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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