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뉴스섹션
>
칼럼
·
육식 위주 에스키모人들에 심혈관질환 드문 이유
차봉수 연세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지난 호에 이어, 지방 섭취의 질적(質的)인 문제에 대해 알아보자. 북극 지방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지방 섭취량이 매우 높지만 심혈관질환은 드문데, 그 이유는 양질(良質)의 지방산을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생선 기…
소외당하고 천대받는 등 근육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우리 몸의 등에는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이 근육군(筋肉群)을 통틀어 배근(背筋)이라 한다. 이들 근육은 천배근(淺背筋)과 심배근(深背筋)의 두 가지 계열로 되어 있으며, 배근을 좁은 뜻으로 해석할 때는 이 심배근만을 가리킨다. 천배근은…
“사랑과 우정 사이, 정말로 고민되는걸?”
7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라이브 음악극 는 이탈리아 베로나와 밀라노를 배경으로 하여 두 친구 발렌타인과 프로튜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영국의 대 문호 셰익스피어 첫 희곡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셰익스피어 전문 연출가로…
허정무는 정말 ‘허접’했나
허정무 감독이 결국 사의를 표했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인터넷을 도배한 ‘허접무’ 별명이 그간의 사정을 말해준다. 허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넷 글의 논리는 대부분 ‘사상 최고의 멤버를 갖고 8강·4강까지 갈 수 있었는데, 허 감독의 잘못으로 16강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런 글들을 보면 한…
[인터뷰]홍준표 “당대표 되면 친이·친박 해체하겠다”
오는 7월 14일 열릴 예정인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홍준표 전 원내대표가 7월 1일 오전 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최근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와대와 정부의 인적쇄신 문제와 관련해 “참모가 소신이 있고 민심을 바로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책임 총리, 책임 장관, 책임 수…
작은창자에는 없고 큰창자에는 있다?
대장암이란 병명은 익숙한데 소장암은 익숙하지 않다. 왜일까? 실제로 소장암에 걸리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한국중앙암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에 소장암이 발병한 사람은 전체 암 발생자의 약 0.5%인 반면, 대장암은 2003부터 2005년에 발생한 암 중 12%로 전체 암 발생의 3위를 차…
“질병지옥 탈출하려면? 한달 1Kg만 빼”
‘당뇨병 명의’로 통하는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원 교수가 전하는 놀라운 통계가 있다. 한국인의 10% 이상이 현재 당뇨병 환자이고, 15% 정도가 비만 등으로 ‘당뇨병 예비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국민 4명 중 1명은 당뇨병 위험지대에 놓여 있다는 말이었다. 기독교인들은 ‘불신지옥…
오래 앉아 있는 직종에 굵은 허벅지 많아
‘엉짱’만큼 화제를 일으켰던 신조어가 있다. 바로 꿀이 흐르는 허벅지란 의미의 ‘꿀벅지’다. 꿀벅지는 마르고 가는 허벅지가 아닌, 탄탄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허벅지를 말한다.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탄력 있고 건강한 허벅지로 인기를 끌면서 꿀벅지에 대한…
그린의 퍼트 라인, 골퍼 자신이 읽어라…
30년 된 골퍼가 6개월 된 캐디에게 퍼트 라인을 묻는 장면을 자주 본다. 골프나 인생이나 모든 것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야 한다. 특히 그린에서 홀을 향한 경사나 그린의 고저, 공의 속도는 퍼트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소다. 타이거 우즈가 퍼트 라인을 보기 위해 모자 챙에 양손을 대…
“<코러스라인>은 나의 방황 잡아준 작품”
세계적인 연출가 겸 프로듀서 마이클 베넷의 대표작 이 세상을 본 지 35년 만에 한국에 처음 소개됐다. 은 1975년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등 9개 부문, 드라마데스크상 5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 브로드웨이 최장 공연 기록을 세운 뮤지컬이기도 하다. 은 8…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