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뉴스섹션
>
칼럼
·
대통령의 令도 먹혀들지 않는 경제난국
얼마 전에 때이른 한파가 기습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경제난으로 얼어붙고 있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꽁꽁 얼어붙게 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여전히 경제강국의 문턱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우리나라는 그 충격과 고통이 더욱 크고 심할 수밖에 없다. 날만 새면…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19>
■ 심근경색증은 왜 위험한가 심근경색증은 심전도에 Q파가 생기는 Q파 심근경색증과 이것이 발생하지 않는 비Q파 심근경색증으로 분류된다. Q파 심근경색증은 완성된 심근경색증인 반면, 비Q파 심근경색증은 발생하다가 도중에 중단되 미완성 심근경색증이라고 할 수 있다. 급…
<국감 스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희철 민주당 의원
서울지역 민주당 당선자 중 유일한 초선의원으로서 민선 관악구청장을 두 번 역임한 경험을 살려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질문과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품격있는’ 국감 풍토를 조성했다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민주당 김희철 의원은 또 한명의 ‘국감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해 저무는 곳에 ‘익명 기부천사’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라며 지난 1891년 미국에서 첫 등장한 자선냄비가 한국에 들어온 지 꼭 80해가 된다. 올해의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자선냄비의 훈훈한 정을 다시 지피울지 관심이 간다. 특히, 10년 만에 소위 ‘左’에서 ‘右’로 이동한 이명박…
골프 명문교 호주 힐스국제학교 마리노브 교장
“한국은 이제 세계 3대 골프 강국이 되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많은 한국의 남녀 프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이제는 한국 하면 골프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놓았습니다. 특히, 여자 프로들이 미국 LPGA에서 거의 석권하는 것을 볼 때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호주 국민들도 골프를…
지뢰밭 정기국회 피하기 힘들게 된 정부·여당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날씨는 추운 겨울이 바로 곁에 와 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게다가 올해는 유난히도 추위와 겨울나기 걱정이 앞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가 사방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시골 농어가에서부터 중소도시의 상가나 중소기업, 그리고 대도시 속의 생산 및 건설·서비스 업체…
이종구 박사의 건강 클리닉 -<18>
■ 당뇨병의 원인과 진단 당뇨병이 심장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사실은 더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심장병의 발생률이 2배에서 4배로 증가하며, 심장병이 발생하면 그 예후도 더 나쁘다. 당뇨병은 다음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청소년…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
골프는 변화무쌍한 우리 인생살이의 역정과 같다. 백구의 행방을 쫓아 전심전력하여 온갖 해저드와 러프, 장애물을 극복하고 일희일비하며 결국 그린에서 마무리 짓는 과정이 인생의 축소판과 같다는 뜻이다. 즉, 골프나 인생이나 역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판단하고 결심하고 이를 행동에 옮기느냐 하는…
[단독 인터뷰]오바마 당선 후 최초로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오바마 당선 이후 평양의 반응은 어떠하며, 김정일은 오바마 대통령과 직접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인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는 남북관계는 오바마의 당선으로 극적인 전환을 할 것인가? 이러한 의문이 증폭되는 가운데, 최성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장이 미 대선에서 민주당 오바마 후보가 당선된…
정보는 경쟁력, 그래서 국가기둥 바로 세워야
“조조의 83만 대군이 군사적으로 열세였던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에게 대패한 적벽대전은 엄격하게 말하면 정보 전쟁이었다.” 이같이 삼국지에서는 정보를 다룰 줄 아는 자가 이길 것이오, 정보에 무지한 자는 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정보를 선별하고 판단하고 결합해 정보에 대…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