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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도 건강 칼럼]칫솔보다 치간칫솔이 먼저
1. 연령별 구강관리 4~24개월의 아기들은 치아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거즈나 유아용 수건을 사용해서 닦아준다. 하지만 아기가 너무 싫어하면 하지 않아도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하지 않아도 된다. 만 2~6세는 3세 정도에 20개의 완전한 젖니를 가지게 되므로 칫솔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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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건강 칼럼]코피 뚝! 뿌리채소 연근 등 좋아
갑작스럽게 흘러나오거나 지혈이 잘 되지 않아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는 코피!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코피는 외부 자극으로 우연히 나기도 하지만 코점막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겨 만성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자주 코피가 나는 사람은 음식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코피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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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직-김경수 건강 칼럼]코 건강을 위한 Do & Don’t
평소의 올바른 습관으로 코 관리를 지속해 건강한 코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코에 대한 작은 습관과 관리법이 코 건강을 지켜주기도 한다. 특히 우리가 흔히 접하는 코 건강법 중에는 잘못 알려진 것도 있어 코의 상태를 오히려 악화시키기도 한다. 코 건강을 위한 Do & Don't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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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직·김경수 건강 칼럼]코 생김새따라 콧소리 달콤함 달라져
코는 우리의 몸을 지키는 생체방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코가 막히면 숨을 제대로 쉴 수 없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알아보자. 비중격 만곡증 좌우 코를 가르는 콧속 중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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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직·김경수 건강 칼럼]체취 맡고 멋내는 섹스어필의 중심 ‘코’
코는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코를 단지 냄새를 맡는 감각기관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사람의 코는 얼굴 가운데 위치해 온도와 습도의 중심을 잡아주는 등 건강에도 다양한 역할을 한다. 코의 입구가 좁아서 육안으로 직접 콧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코 안은 예상보다 넓고 복잡한 구조로 돼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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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규 건강 칼럼]잠못드는 밤, 알고보니 음식이 문제일세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에는 약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우리가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느냐가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는 의미겠다. 훌륭한 영양섭취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질병 및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돕는 차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수면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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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운동천국 불신수술” 운동전도…
대학교수에서 정년퇴직하신 N선생님(70대 여성)이 나를 찾은 건 3년 전의 일이다. 심한 요추 디스크와 척추강 협착증으로 진단을 받은 상태로 걷기조차 힘들었다. 이분은 2~3개 대학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으려 했는데 모두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리만 들었다. 수술 자체가 두려운 이분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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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필리핀 며느리가 ‘병 원인’이라…
내가 어렸을 때는 우리는 단일민족(백의민족)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이는 우리의 금수강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과 함께 국민의 긍지이기도 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우리 민족도 역사를 통해 고구려 시대의 만주를 포함한 북방 정벌, 몽고군의 침략, 일본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과 많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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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 건강 칼럼]골프·테니스 엘보우병 방치하면…
운동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로 쓰는 팔꿈치 쪽 앞팔의 통증을 호소하며 “엘보우가 있다”고들 한다. 진단은 비교적 본인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우나 치료는 잘 받지 않는다. 아프다고 하면서도 계속 골프 및 테니스 등 무리한 운동을 하여 나중에는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기도 한다. 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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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규 건강 칼럼]칭얼대는 아기, 수면장애 탓일 수도
드라마나 영화 중에 이제 막 첫 아기를 출산한 가정을 묘사할 때 자주 나오는 장면이 있다. 밤새 잠을 보채는 아이 때문에 남편과 아내가 잠도 못 자고 아이를 밤새 어르고 달래는 장면이다. 간신히 잠을 재워도 바닥에 눕히면 귀신같이 알고 다시 깨어나 어르고 달래기를 반복하고, 같이 지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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