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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개의 문’을 보겠다고요? 힘드실텐데…
용산참사를 다룬 기록영화 ‘두개의 문’을 보고난 뒤 ‘심장을 짓눌린’ 기분이 됐다. 심장이 짓눌린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영상의 내용이 찍어 누르는 효과가 있고, 다른 하나는 일반 영화와 같은 ‘재미’ 요소가 완전히 배제된 드라이한 기록영상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가 던지…
김종인-이상돈의 박근혜캠프 합류…과연 도움이 될까
박근혜 의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는 묘하게 데자뷰(어디선가 일어난 일이 또 일어나는 듯한 느낌)스러운 것들이 많다. 이번에는 지난 해 연말에 일어났던 일들이 6개월 만에 다시 새누리당에서 일어나고 있다. 6개월 전 김종인-이상돈이라는 '정권 비판자‘들이 새누리당 비대위에 합류…
캠프 혼선에 ″박근혜 경제민주화는 선거날까지’만’″ 비아냥도
“경제민주화는 학술적으로 문제가 있는 용어”라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정치적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 79.9%가 경제민주화를 원한다는 새누리당 자체의 여론조사 결과가 있는데도 ‘문제있는 개념’이라고 주장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 정치적 의도를 의심…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 이번엔 ‘박근혜 캠프 경제민주화 달리기’ 완…
“김종인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에는 12월 대선까지 ‘경제민주화 달리기’를 완주할 수 있을까.” 새누리당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우려다. 박근혜 대선 캠프가 2일 가동을 시작하자마자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을 둘러싼 당내 시비가 시작되는 양상이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3일 “…
‘자연과 함께 달리는 자전거’ 디자인 공모전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제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자전거, 자연과 함께 미래를 달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전거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을 뽑는다. 경기도는 환경과 인간 활동의 조화를 모색하고 자연과의 평형…
토요타 또 '급발진 위험'으로 렉서스 RX350, RX450h 리콜
2009년 자동차 액셀러레이터의 갑작스런 가속으로 800만 대를 리콜하고, 1600만 달러의 벌금을 미국 정부에 낸 바 있는 토요타 자동차가 이번에는 SUV 모델인 2010년형 렉서스 RX350과 하이브리드 차량 RX450h을 리콜한다고 미국 최대의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2일 보도했다. 이…
정도전-정약용이 귀양가던 ‘삼남길’ 9월 개통
남태령을 지나 과천과 수원, 평택을 거쳐 충청, 전라, 경상을 연결하는 삼남길, 올해 9월부터 진한 역사의 향기가 밴 삼남길을 경기도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한양부터 해남 땅끝 마을까지 이어졌던 최장의 도로망이자 삼남의 곡창과 한양을 연결했던 ‘삼남길’의 수원, 화성, 오산 구…
[김필수 자동차 칼럼]1천만원대 전기차, 누구나 살 수 있게 하라
이제 전기차는 친환경 자동차의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대부분의 글로벌 메이커가 전기차 한두 종은 생산하거나 생산할 예정이다. 그 만큼 친환경차의 필요성은 지구 환경적 측면이나 연료적 측면에서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신개념의 전기차 개발에 있어서 현 시점에서 원천기술 확보 측면이나…
전기차 배터리 만드는 LG, 사옥에 투명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명카가 전시됐다. LG는 2일부터 LG화학의 배터리가 장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내부를 볼 수 있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명카를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이 실제 자동차에 어떻게 장착되고 전…
김두관의 땅끝마을 출마선언은 호남에 용서 구하기?
손학규의 세종대왕상(현명한 지도자), 문재인의 서대문형무소(민주주의, 반독재)에 이어 이번에는 김두관의 해남땅끝이다. 앞의 두 사람의 출정식 장소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그렇다면 해남 땅끝마을의 메시지는 뭘까? 연합뉴스는 6월 29일 기사에서 “호남이란 1차 관문을 통과해야 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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