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본인신용관리업 사업과 헬스케어 자회사 등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마이데이터와 헬스케어 자회사의 사업을 본격화 해 업계 최초가 아닌 업계 최고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고객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 된 지금,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춰 고객의 생각보다 한 발 앞서 나가겠다"면서 급변화 된 시대에 따른 입체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2021년 보험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