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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30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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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재기⁄ 2022.01.21 13:51:40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수익율 관리 역량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은행권 최초로 30조 원을 돌파했다. 사진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운용관리적립금이 30조원을 돌파해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302조1787억 원(은행연합회 공시)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퇴직연금 운용관리적립금은 DB형, DC형, 개인형 IRP가 모두 누적 적립액으로 신한은행은 2020년 12월 말 대비 14.1%(3조7226억 원)가 늘어나 적립금 기준 11년 연속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퇴직연금 수익율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DB형, DC형, 개인형 IRP의 1년, 5년, 10년 수익률 9개 중 DB형 5년 수익율(1.61%)과 10년 수익율(2.37%), DC형 1년 수익율(2.19%)과 5년 수익율(2.10%), 개인형 IRP 5년 수익율(2.01%)과 10년 수익율(2.54%) 총 6개의 수익율이 은행권 1위를 기록해 차별화된 강점을 나타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퇴직연금 전용 AI 시스템'을 오픈하며 퇴직연금 고객 상담과 수익율 관리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관련태그
신한은행  퇴직연금  퇴직연금수익율  개인형IRP  D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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