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본사에서 총 99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안전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안병철 부사장(조달실장)은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파트너사의 안전관리는 건설업 전체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삼성형 안전시스템 인정제도'를 도입하는 등 협력사의 안전경영을 지원하고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안전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