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이 사옥 이전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 및 인력 확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엔픽셀은 최근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포스코타워에서 센터필드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 엔픽셀이 입주한 센터필드 오피스는 총 세 개 층으로 ▲각 층 별 전용면적 600평 규모의 업무공간 ▲사내 카페 등 별도 휴게공간 ▲개별 모션 데스크로 나뉘어 진다. 신규 오피스에는 약 5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엔픽셀은 2017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121% 고용증가율을 기록하며 ’21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