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이 오는 18일부터 274년 전통의 스위스의 명품 매트리스인 ‘로비바’ 팝업 스토어를 내달 17일까지 진행한다. 1748년 출시된 ‘로비바’는 수면 환경에 대한 독자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브랜드다. 신세계에 따르면 로비바의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숙면을 위한 인체공학 디자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드림어웨이 임페리얼 퀸 사이즈 등이 있으며 베드 마스터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맞춰 제품도 추천해 준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시몬스 블랙’ 팝업이 열린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시몬스 매트리스 라인인 켈리, 로렌 등 블랙의 풀 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브리짓 LK사이즈 등이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수면 용품만 모은 숙면 전문 편집숍인 ‘사운드 슬립 갤러리’를 선보였다.
한편 신세계는 지난해엔 경기점 생활전문관을 리뉴얼하며 ‘수면 체험존’을 만들었다. 각 침대 브랜드별 프리미엄 라인인 에이스 헤리츠, 시몬스 블랙, 씰리 크라운 주얼 등으로 구성했으며, 전문가가 개인별 체형 및 수면 습관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추천해 주고 있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