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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수상

총 38개국 1830작 출품 …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골드위너’ 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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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2.25 14:29:39

현대건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위너 수상작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라운지 가든'. 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ASIA DESIGN PRIZE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예술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Cloud Walk Pavilion, 이하 ‘클라우드 워크’)'으로 ‘골드 위너(Gold Winner)’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특화 정원 ‘라운지 가든(Lounge Garden)’ 으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는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 어워드로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파슨즈 디자인 스쿨의 안드레아 루기에로 교수를 비롯해 8개국 34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조경공간에 설치된 클라우드 워크는 구름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조각 작품이면서 쉼터 기능을 한다. 클라우드 워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최근 국제 디자인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라운지 가든은 아파트 커뮤니티 라운지와 연계해 마련한 휴게 정원이다. 단지 중앙 잔디뜰에 이태수 작가의 작품 ‘Floating Stone’을 배치하고 실내 커뮤니티 공간을 옥외까지 확장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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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디에이치  디에이치라클라스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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