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현대건설, '2022 터널/스마트건설 기술 시연회' 개최

데이터 기반 최첨단 TBM 터널 공법 기술 등 23가지 스마트 건설 기술 소개

  •  

cnbnews 김민주⁄ 2022.04.07 17:43:50

TBM 커팅휠 면판. 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7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이하, 한강터널)의 한강터널 홍보관에서 ‘현대건설 터널/스마트건설 기술시연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시연회에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의 김기범 본부장, 한국도로공사 R&D 본부 김유복 본부장, 스마트건설사업단의 조성민 단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터널, 스마트 항만, 스마트 교량, 스마트 토공 총 4개의 테마로 혁신 현장을 운영 중이며, 그 중 한강터널(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현장은 스마트터널의 대표 혁신 현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시연에서 현대건설은 터널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최근 각광받는 스마트건설기술 활용에 대한 기술시연을 포함해 TBM(Tunnel Boring Machine) 제작장 및 현장 견학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시연회에서는 한강터널에서 적용한 첨단 TBM 기술을 포함하여 터널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건설 기술과 현대건설에서 연구하고 있는 각종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한편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김기범 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생산성·품질·안전 등 건설업계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키는 현장의 스마트화라고 강조했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관련태그
현대건설  한강터널  스마트건설시연회  파주  스마트터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