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담금융센터는 국내 프라이빗뱅커(PB) 1세대 염정주 센터장(상무)을 필두로 씨티은행에서 10억 원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 자산관리 전문가(CPC PB) 8명 등을 배치했다.
해당 지역 자산관리센터 가운데 유일한 단독 점포로서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관리, 기업 자금 운용은 물론 상속증여, 세무, 부동산 상담 등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화상상담을 통해 전문 PB는 물론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과의 심층적인 상담도 동시에 라이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전문 PB는 물론 투자, 운용, 세무, 부동산 해외 주식 등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과의 심층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한자리에서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상담실과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환전, 카드 등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염정주 청담금융센터장(상무)은 “VVIP를 위한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