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펼쳐졌다. 게임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뜨뜨뜨뜨’와 ‘쫀득’이 각 팀장을 맡아 5:5 대전을 진행됐다.
대전 결과는 양 측의 치열한 공방 끝에 중앙공격로를 중심으로 모든 라인에서 우세를 보인 팀 쫀득이 승리를 가져갔다.
대전 후반부 부터는 팀 쫀득이 불·대지 정령과 프라임 수호자까지 선점하며 우세한 전력으로 게임을 풀어 나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은 추가적으로 18일 오후 12시~ 오후 1시 20분에 팀 아프리카와 팀 트위치의 대결로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인챈트가 주최 및 주관하며 AMD와 넷마블이 후원하는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결승전이 진행된다.
총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챈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