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의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40’이 ‘202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우리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마다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공인 주류품평회다. 국내서 생산하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을 대상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점씩 선정해 총 15점을 선발한다.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40은 국순당, 여주시, 여주 고구마농가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가 만드는 증류식소주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