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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모베드 NFT 캐릭터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 展 개최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확장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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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3.01.10 15:44:43

'MobED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展의 캔버스 아트 2종 ‘Be With Me’(왼쪽)와 ‘Fantastic Duo’(오른쪽) 작품 사진.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 캐릭터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을 통해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의 확장성을 담은 아트 전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앞서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를 선보인 바 있다.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모베드(MobED)에서 착안한 모베드 NFT 캐릭터와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돋보이는 일러스트 작가 ‘부원’의 토끼 캐릭터 ‘B.B.래빗’의 여정을 작품 속에 담았다. 캔버스 아트부터 피규어까지 총 6점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각 고유한 모습을 가진 현대자동차 모베드 NFT 캐릭터.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양자의 협업을 선보이는 전시전은 1월 10일(화)부터 31일(화)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진행한다.

모베드 NFT는 이동 영역이 무한하게 확장된다는 현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의 개념을 담고 있다.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의 바디에 독립적인 기능성 바퀴 4개가 달려있어 이동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 및 활용될 수 있는 모베드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을 가진 1만 개의 고유한 NFT 캐릭터를 보유 중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던 모베드 NFT가 재밌고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첫 오프라인 전시를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NFT를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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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모베드  전시  부원  메타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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