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가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지혜·평화·번창·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전설 속 절구 찧는 달토끼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복(福)’이라는 글자와 달토끼를 함께 새겨 새해의 번창과 풍요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알코올도수는 기존 4.7%에서 0.3% 높인 5%이다.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500㎖ 캔 6개와 미니 잔 2개로 구성한 ‘칭따오 달토끼 미니 잔 패키지’도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청량하고 화려한 민트 패키지에 토끼 일러스트를 새겨넣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올해의 동물 토끼를 활용한 칭따오표 새해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며 “모두가 좋아할 만한 패키지와 구성으로 준비한 만큼, 소중한 분들과 칭따오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을 나누며 즐겁게 한 해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