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는 동남아 여행 콘셉트로 출시한 여름 신메뉴 ‘트래블 더 썸머(TRAVEL THE SUMMER)’가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최근 여름 신메뉴로 수박화채 스무디, 수박주스, 코코넛 커피 스무디,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와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를 선보였다.
특히 수박화채 스무디는 수박화채에 다양한 과일과 수박씨를 표현한 펄 조합으로 누적 판매 50만 개를 기록했다. 여름시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수박주스와 2년 만에 재출시한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업그레이드해 돌아왔다. 몽환적 색감이 돋보이는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는 ‘찍심(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마음)’ 밈을 형성하며 인기를 견인 중이다.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는 핫도그 보물섬을 찾아 생크림 오믈렛 파도를 헤엄치는 커스터드 맛 상어라는 콘셉트로, 스토리와 세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