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노윤서를 선택했다.
14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대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은 ‘별빛 청하 스파클링’만의 독특한 감성과 분위기를 강화하고자 20대 젊은 층에 워너비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는 배우 노윤서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윤서는 최근 케이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일타 스캔들’로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방송 광고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오늘을 위한 데일리 기념주’라는 콘셉트로 노윤서와 ‘별빛 청하 스파클링’의 별빛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유튜브, 케이블TV 등에서 방영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4월 출시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차가운 청주인 ‘청하’와 와인 그리고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출시 1년여 동안 2000만 병가량 판매됐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